해운대블루라인파크, 3년 연속 SNS 대상...'부산병' 열풍 확산
[파이낸셜뉴스] 해운대블루라인파크는 '제16회 대한민국 SNS 대상' 기업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 연속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26일 밝혔다.
대한민국 SNS 대상은 2011년 제정된 시상식으로, 기업과 공공기관의 소셜미디어 활용 성과를 정량평가와 전문가 평가, 사용자 투표 등을 종합해 심사한다.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한다.
최근 부산 여행의 추억과 다시 방문하고 싶은 마음을 표현하는'부산병(釜山病)이 새로운 관광 마케팅 키워드로 주목받는 상황에서 해운대블루라인파크는 감성적인 관광 콘텐츠를 앞세워 부산의 매력을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대표 콘텐츠인 스카이캡슐과 해운대 해변열차는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해안선을 따라 운행하며, 부산의 아름다운 해안 경관과 특별한 여행 경험을 제공한다. 관광객들이 직접 촬영한 사진과 영상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확산되면서 부산 여행의 추억을 상징하는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해운대블루라인파크는 블로그와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 페이스북, 샤오홍슈(RED) 등 총 6개 공식 SNS 채널을 운영하며 국내외 관광객과 소통하고 있다.
이 가운데 중국 시장을 겨냥해 운영하는 샤오홍슈 채널은 개설 3개월 만에 누적 조회수 250만 회를 돌파하며 중화권 관광객의 관심을 끌었다. 현지 관광 트렌드와 이용자 특성을 반영한 콘텐츠로 부산의 해안 경관과 관광시설을 소개하고,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실제 방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감성 중심의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공식 캐릭터인 해달 '해리'와 갈매기 '루루'를 활용한 캐릭터 마케팅을 비롯해 계절별 관광 콘텐츠와 이용객 참여형 콘텐츠도 선보이고 있다. 이를 통해 친근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 관광객의 자발적인 콘텐츠 공유와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이런 SNS 마케팅은 관광시설 홍보를 넘어 부산이라는 도시 자체의 매력을 알리는 데에도 기여하고 있다. 스카이캡슐과 해운대 해변열차의 풍경이 온라인에서 확산되면서 해외 관광객에게 부산 방문 동기를 제공하고, 여행을 마친 관광객에게는 재방문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콘텐츠로 활용되고 있다.
또 해운대블루라인파크는 해운대 관광특구와 오시리아 관광단지를 연결하는 해양관광벨트의 주요 관광시설로서 주변 관광지와의 연계 방문을 유도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와 부산 관광의 국제적 인지도 제고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해운대블루라인파크는 앞서 2022년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됐으며, 2023년 '대한민국 국토대전'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한국관광 100선'에도 2회 연속 이름을 올리는 등 관광 콘텐츠의 경쟁력을 인정받아 왔다.
해운대블루라인파크 배종진 대표이사는 "대한민국 SNS 대상 3년 연속 수상은 전 세계 관광객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글로벌 관광 명소로 성장해 온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부산 여행의 감동과 여운을 전 세계에 전하고, 관광객들이 이른바 '부산병'에 걸릴 만큼 다시 찾고 싶은 부산을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권병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