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DD, 12월 17일 첫 심포지엄 개최...노화 치료제 개발 논의
노화 기전부터 임상 적용·바이오텍 파이프라인까지 공유
[파이낸셜뉴스] 노화 기전 규명부터 치료제 개발과 상용화까지 국내외 연구자와 제약바이오 업계가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노화연구·신약개발(KARDD)은 오는 12월 17일 서울 서초구 한국제약바이오협회 4층 강당에서 '제1회 KARDD 심포지엄 2026'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노화과학에서 혁신 치료제 개발까지(Aging Science to Therapeutics)'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기초 연구와 임상 적용, 산업계의 신약 개발 전략을 다룬다. 김용순 KARDD 회장의 개회사에 이어 이승규 한국바이오협회 부회장과 박영민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 단장이 축사할 예정이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비암호화 RNA의 항상성, 암과 세포 노화의 성장인자 신호전달, 면역 노화를 표적으로 한 치료제 개발 전략 등을 논의한다. 두 번째 세션은 근육 노화에 초점을 맞춰 근육 줄기세포의 부분적 역프로그래밍, 골격근 노화 디지털 트윈 예측 모델, 운동유래인자 'AMPEX'의 치료적 활용 가능성을 소개한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비만·대사질환 위험과 검사 기반 노화시계의 임상 적용을 다룬다. 표바이오텍, 세네릭스, 리버스에이지랩스(ReversAge Labs) 등 바이오텍 기업들도 참여해 노화 관련 치료제 개발 파이프라인을 공개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임상의와 대학·연구기관 연구자, 제약바이오 업계 관계자, 벤처캐피털(VC) 관계자 등이다. 등록은 11월 8일까지 바이오정보 포털 바이오인(BioIN)의 행사 안내 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email protected] 정상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