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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라이브쇼핑, 쥬시꾸뛰르 론칭…Y2K 감성에 럭셔리 더했다
(서울=뉴스1) 유민주 기자 = 신세계라이브쇼핑이 글로벌 패션 브랜드 쥬시꾸뛰르(Juicy Couture)를 선보이며 여성 패션 상품군 확대에 나선다. 과거 Y2K 패션을 대표했던 브랜드에 세련된 디자인과 실용성을 더해 4050 고객을 겨냥한 럭셔리 캐주얼 시장을 공략한다.
27일 신세계프라퍼티에 따르면 쥬시꾸뛰르는 1997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자유로운 캘리포니아 감성을 바탕으로 인기를 얻었으며, 최근 Y2K 패션 트렌드와 함께 다시 주목받고 있다. 현재 30개국 이상에서 2만 5000개 이상의 판매 거점을 운영하고 있다.
신세계라이브쇼핑은 신세계인터내셔날과 상품 기획부터 디자인, 생산까지 협업해 이번 컬렉션을 완성했다. 글로벌 본사와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 고유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일상에서 활용하기 편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이번 컬렉션은 브랜드 특유의 화려한 스타일 대신 차분한 색감과 편안한 실루엣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캘리포니아 특유의 경쾌한 분위기에 세련된 스타일을 접목해 기존 브랜드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신세계라이브쇼핑은 레이어드 니트 세트를 시작으로 니트 셋업과 구스다운 등 단독 기획 상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신세계라이브쇼핑은 최근 지컷, 블루핏, 에디티드 등 단독 패션 브랜드를 선보이며 여성 패션 상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자체 기획 브랜드에 글로벌 브랜드까지 더해 상품 선택지를 넓히고 차별화된 패션 경쟁력을 확보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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