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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자료 만들고 영상 편집까지'… 영유아 교사 3000명 대상 '맞춤형 AI 특강' 연다

김만기 기자
파이낸셜뉴스
한국영유아보육교육진흥원 제공
한국영유아보육교육진흥원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영유아보육교육진흥원이 전국의 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사 3000명을 대상으로 생성형 인공지능(AI)과 디지털 도구 활용법을 다루는 실무 특강을 추가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교사들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습 중심 수업으로 구성됐다. 단순 이론 교육을 넘어 △AI 활용반 노래 만들기 △스마트폰 영상 편집 △챗봇(Gemini)을 활용한 교육용 게임 제작 △QR 코드 생일카드 만들기 등 수업과 행정 업무에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다룬다.

교사들의 참여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배려도 마련됐다. 퇴근 이후 시간인 야간(오후 6시~8시)과 주말(토요일 오전) 시간대에 강좌를 탄력적으로 배치해 업무 부담을 줄였다. 교육은 오는 11월 4일부터 12일까지 실시간 화상회의(ZOOM) 방식으로 총 6회 진행된다.
진흥원은 최근 현장 교사들 사이에서 AI 기술을 업무에 적용하고자 하는 수요가 크게 늘어남에 따라 이번 심화 과정을 추가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조용남 한국영유아보육교육진흥원장은 "교사들이 AI 디지털 도구를 수업과 업무에 실질적으로 활용해 업무 부담을 줄이고 교육의 질을 높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특강은 현직 영유아 교사라면 누구나 '마음성장 프로젝트' 공식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고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김만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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