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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문 넓히고 청소년 보호"...케이뱅크, 금융의 날 포용금융부문 수상

이현정 기자
파이낸셜뉴스

금융위원장상 2개 수상

이억원 금융위원회 위원장(가운데 왼쪽)이 케이뱅크 최우형 은행장(가운데 오른쪽)에게 27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열린 '제11회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포용금융부문 금융위원장상을 수여하고 있다. 케이뱅크 제공
이억원 금융위원회 위원장(가운데 왼쪽)이 케이뱅크 최우형 은행장(가운데 오른쪽)에게 27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열린 '제11회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포용금융부문 금융위원장상을 수여하고 있다. 케이뱅크 제공
최우형 케이뱅크 은행장(오른쪽)과 장지은 케이뱅크 매니저가 27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열린 '제11회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포용금융부문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케이뱅크 제공
최우형 케이뱅크 은행장(오른쪽)과 장지은 케이뱅크 매니저가 27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열린 '제11회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포용금융부문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케이뱅크 제공

[파이낸셜뉴스] 케이뱅크가 청년들의 금융권 취업 기회를 넓히고, 미성년 고객의 금융범죄 피해를 예방한 공로를 인정받아 포용금융부문 금융위원장상을 수상했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케이뱅크는 이날 금융위원회가 주최한 '제11회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포용금융부문 기관 표창과 개인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기관 표창은 올해 신설된 '청년채용 확대' 포상이다. 케이뱅크가 금융의 날 기관 표창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최우형 케이뱅크 은행장이 대표로 수상했다. 케이뱅크는 지난 2022년부터 채용연계형 인턴십을 운영하며 사회초년생에게 금융권 진입 기회를 제공한 점을 인정받았다.

케이뱅크는 경력직 채용 비중이 높은 인터넷전문은행 업계에서 정기적으로 채용연계형 인턴십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상·하반기 연간 두 차례로 확대했다. 올해까지 총 7회에 걸쳐 진행한 인턴십을 통해 금융 실무 경험과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우수 인턴은 정규직으로 채용했다.

개인 표창은 미성년 고객 전용 서비스 '알파카드'를 담당하는 카드팀 장지은 매니저가 받았다. 만 14세 이상 19세 미만 고객을 위한 맞춤형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 구축에 기여한 공로다. 케이뱅크는 인공지능(AI)으로 미성년 고객의 거래 특성을 분석해 성인 중심의 기존 FDS로는 포착하기 어려웠던 이상거래를 탐지하도록 했다. 성인과 미성년자에 각각 맞춘 이중 FDS 체계를 통해 금융소비자 보호를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앞으로도 금융업의 발전과 혁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이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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