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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 유엔평화축제서 산은 부산 이전·2차 공공기관 유치 촉구

뉴스1
부산 남구는 지난 24~25일 열린 '제28회 UN평화축제'에서 한국산업은행 부산 이전과 2차 이전 공공기관의 남구 유치를 위한 주민 참여 홍보활동을 펼쳤다. (남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 남구는 지난 24~25일 열린 '제28회 UN평화축제'에서 한국산업은행 부산 이전과 2차 이전 공공기관의 남구 유치를 위한 주민 참여 홍보활동을 펼쳤다. (남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스1) 박서현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24~25일 열린 '제28회 유엔평화축제'에서 한국산업은행 부산 이전과 2차 이전 공공기관의 남구 유치를 위한 주민 참여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홍보활동은 지역 대표 축제와 연계해 공공기관 유치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유치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축제 개막식에서 주요 내빈과 주민들이 참여하는 유치 기원 행사를 열고 한국산업은행을 비롯한 금융 공공기관의 남구 유치를 촉구했다.

이어 주민자치 경연대회에서는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응원 풍선을 배부하고 유치 기원 구호를 외치는 행사를 진행했다.

앞서 구는 지난 8일 민선 9기 출범 100일을 맞아 한국산업은행 부산 이전과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을 기원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같은 날 남구의회도 제35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한국산업은행의 문현금융단지 이전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의회는 정부가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계획에 산업은행 부산 이전을 확정하고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제시할 것을 촉구했다.

박재범 남구청장은 "궂은 날씨에도 축제 현장에서 금융 공공기관 유치를 응원하는 주민들과 함께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주민들의 힘찬 응원이 좋은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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