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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금 얼마?"…800만 삼전 개미들, 역대급 주주환원 카드에 촉각

뉴시스
[서울=뉴시스]윤여민 LSK파트너스 이사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배당 등 주주환원에 대한 시장의 높은 기대를 설명하고 있다. (사진=유튜브 '신사임당' 캡처) 2026.10.27
[서울=뉴시스]윤여민 LSK파트너스 이사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배당 등 주주환원에 대한 시장의 높은 기대를 설명하고 있다. (사진=유튜브 '신사임당' 캡처) 2026.10.27

[서울=뉴시스]김성은 인턴 기자 = 삼성전자가 대규모 주주환원에 나설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약 800만명에 달하는 개인 주주들의 관심이 배당금에 쏠리고 있다.

27일 구독자 283만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신사임당'에 출연한 윤여민 LSK파트너스 이사는 최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주들의 관심이 실적보다 배당 등 주주환원에 집중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윤 이사는 "사실 SK하이닉스 본업에 대한 관심보다는 약간 이런 주변의 것들에 대한 관심이 더 많은 것 같다"며 "특별 배당, 전체 배당"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삼성전자 배당과 관련해서는 "SK하이닉스도 지금 얘기가 나오는 게 40조에서 60조 배당 얘기가 나오고 있고, 삼성전자도 지금 30에서 플러스 알파 얘기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실적은 당연히 잘 나오는 게 맞다"라며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대한 시장의 기대 수준이 높아졌다고 분석했다. 그는 "지금 삼성전자, SK하이닉스는 올해뿐만 아니라 내년에도 거의 지금 톱 원, 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더해서 플러스 알파를 요구하는 것"이라며 "눈높이가 너무 높아졌다"라고 강조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이미 높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시장에서는 여기에 더해 특별배당이나 자사주 매입 등 추가적인 주주환원책까지 기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윤 이사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지금 회장님들 주식 당연히 신경 많이 쓰실 거다. 이 상황을 더 잘 아실 거다"라며 향후 주주환원 정책에 대한 관심이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3분기 상세 실적이 중요한 것도 있겠지만 거기에 플러스 4분기, 내년"까지 함께 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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