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경찰·소방, 구룡마을 화재 합동감식 준비 착수…감식 범위 논의

이동혁 기자
파이낸셜뉴스

28일 오전 10시 관계기관 현장 집결
1차 합동감식 조속히 진행…일정 미정

지난 27일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에 불길이 번지고 있다. 뉴스1
지난 27일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에 불길이 번지고 있다. 뉴스1

[파이낸셜뉴스] 경찰과 소방당국이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 화재 원인 규명을 위한 합동감식 준비에 착수한다. 관계기관이 현장에 모여 감식 범위 등을 논의한 뒤 이른 시일 내 1차 합동감식을 진행할 계획이다.

2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수서경찰서와 소방 등 관계기관은 이날 오전 10시 구룡마을 화재 현장에서 합동감식을 위한 사전 준비 절차를 진행한다.
이번 절차는 정식 합동감식에 앞서 관계기관이 감식 범위와 진행 방식 등을 협의하기 위한 조치다. 당초 현장 감식으로 알려졌으나 실제로는 합동감식을 위한 사전 준비 단계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전 협의를 마친 뒤 1차 합동감식을 조속히 진행할 방침이지만 구체적인 감식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email protected] 이동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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