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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대신증권, 고객 3만8490명 정보 유출 확인…피해 고객 개별 안내

이정화 기자
파이낸셜뉴스
[속보] 대신증권, 고객 3만8490명 정보 유출 확인…피해 고객 개별 안내

[파이낸셜뉴스] 대신증권은 내부 조사 결과 고객 3만8490명의 개인(신용)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파악했다고 28일 밝혔다.

유출 항목은 고객명·이메일·주소·통신ID·은행명·계좌번호·종합계좌번호·휴대전화번호 등 8개다. 계좌번호와 휴대전화번호는 암호화된 상태다.

대신증권은 현재까지 2차 피해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다며 피해 고객에게 개별 안내하고 서버 접근통제와 이상징후 탐지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정보가 유출된 고객에게는 해당 사실과 유출 항목을 개별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실제 피해가 확인되면 신속히 조치하고, 손해가 발생한 고객에게는 관련 법령과 절차에 따라 배상할 계획이다. 서버 접근 통제와 이상 징후 감지·차단 체계를 강화하고 외부 연계 시스템의 보안 취약점도 점검하기로 했다.

진승욱 대신증권 대표이사는 "이번 개인(신용)정보 유출을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고객 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린다"며 "고객 보호와 재발 방지에 필요한 조치를 책임 있게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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