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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입주가뭄' 속… ‘디에이치 신반포에스테라’ 84㎡ 28세대 일반분양 나온다

파이낸셜뉴스

서울 아파트 입주물량 감소 추세… 2028년 60.6% 감소 전망
'디에이치 신반포에스테라' 30세대 미만 임의공급 방식... 청약통장·가점제 적용 제외

서울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22차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짓는 '디에이치 신반포에스테라' 투시도. /사진=현대엔지니어링
서울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22차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짓는 '디에이치 신반포에스테라' 투시도. /사진=현대엔지니어링

[파이낸셜뉴스] 서울 시내 아파트 입주물량이 줄어들 것으로 관측되는 가운데, 서울 서초구 잠원동 일대 재건축 단지가 일반분양 일정에 들어간다.

부동산R114 통계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입주물량은 2025년 3만 7103세대에서 2026년 2만 5452세대, 2027년 2만 3510세대로 감소할 것으로 나타났다. 2028년에는 1만 4615세대로 집계돼 2025년 대비 약 60.6% 줄어들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올해 4월 서초구 ‘아크로 드 서초’는 1순위 일반공급 30세대 모집에 3만 2973건이 접수돼 1099.1 대 1을 기록했다. 같은 달 잠원동 ‘오티에르 반포’(43세대)는 710.2 대 1, 2024년 10월 대치동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37세대)는 1025.6 대 1의 청약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러한 주택 공급 흐름 속에 현대엔지니어링은 서울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22차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짓는 ‘디에이치 신반포에스테라’의 홍보관을 오는 10월 30일 연다고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2개 동, 총 160세대 규모이며, 이 중 일반분양은 전용면적 84㎡ 28세대다.

해당 물량은 30세대 미만으로 공급돼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에 따라 임의공급 방식으로 분양이 이뤄진다. 청약통장 가입 여부나 가입 기간, 납입 금액을 반영하지 않으며 일반 청약 가점제도 적용되지 않는다.

서울시 거주 기간에 따른 우선 배정이나 거주지 제한 조건도 두지 않는다. 또한 분양가상한제 적용 대상이 아니어서 입주 후 거주해야 하는 실거주의무가 없으며, 전매제한 규제도 적용받지 않는다.

해당 단지는 지하철 3호선 잠원역과 7호선 반포역, 3·7·9호선 환승역인 고속터미널역이 인접해 있다. 올림픽대로, 경부고속도로, 반포대교 등 도로망이 인근을 지난다. 주변 편의시설로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뉴코아아울렛, 서울고속버스터미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등이 위치해 있다.

‘디에이치 신반포에스테라’ 홍보관은 서울 서초구 잠원동 일원에 마련되며 사전 방문 예약 방식으로 운영된다.

[email protected] 김현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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