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인니 드럼세탁기 시장 압도적 1위.. "소비자 10명 중 4명 사용"
【자카르타(인도네시아)=아울리아 마울리다 함다니 통신원】LG전자가 2026년 인도네시아 드럼세탁기 시장에서 소비자 10명 중 4명의 선택을 받으며 압도적인 시장 파워를 유지했다.
28일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NIQ-GfK의 조사 결과 LG전자는 인도네시아 드럼세탁기 시장에서 소비자 10명 중 4명이 LG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가장 높은 점유율을 기록했다.
하상철 LG전자 인도네시아법인장은 소비자들의 신뢰가 생활환경과 수요에 맞는 혁신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온 결과라고 설명했다. 그는 "소비자의 선택을 받는 것은 단순히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는 데 그치지 않고, 기술이 실제 일상에서 유용한 가치를 제공하도록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는 시장 선두를 유지하기 위해 인공지능(AI) 기술과 대용량 제품을 중심으로 제품군을 확대해왔다. 드럼세탁기와 워시타워, 통돌이 세탁기에 AI DD(다이렉트 드라이브)와 AI 워시 등의 기술을 적용해 세탁물의 재질을 인식하고 세탁 방식을 자동으로 최적화하도록 했다. 스마트 기기 연동 애플리케이션인 LG 씽큐(ThinQ)를 통해 원격으로 제품을 제어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대용량 제품도 강화했다. LG 워시타워 WT2520NHBA는 세탁 용량 25㎏, 건조 용량 20㎏을 지원하며, 통돌이 세탁기TX2522ST5G는 22㎏ 용량으로 대량 세탁 수요에 대응한다.
LG전자는 세탁기 시장 점유율 확대와 함께 '2026 인도네시아 고객만족도상' 세탁기 부문에서도 수상했다. 올해 인도네시아 진출 36주년을 맞아 자카르타를 포함한 4개 도시에서 AI 세탁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LG AI 워시 전시회'도 진행하고 있다. 오는11월에는 교육자를 대상으로 한 사회공헌 캠페인을 통해 선정된 교사 36명에게 세탁기 36대를 전달할 계획이다.
[email protected] 아울리아 마울리다 함다니 통신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