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맵 켜고 지역 관광지 30㎞ 달리면 최대 3만 포인트 받는다
(서울=뉴스1) 윤슬빈 관광전문기자 = 자동차를 타고 잘 알려지지 않은 지역 관광지를 찾아가면 주유권 등으로 교환할 수 있는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목적지를 설정하고 일정 거리 이상 운전하면 혜택이 쌓이는 방식이다.
29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 티맵(TMAP)과 함께 오는 11월 30일까지 '로컬 드라이브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자동차 여행을 통해 인구감소지역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했다. 티맵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행정안전부가 지정한 전국 89개 인구감소지역의 관광 명소를 티맵 목적지로 설정하고 30㎞ 이상 주행하면 된다. 조건을 충족하면 모바일 스탬프와 함께 최대 3만 티맵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적립한 포인트는 티맵 포인트샵에서 모바일 주유권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추가 혜택도 마련했다. 전기차 이용자에게는 추가 마일리지를 제공하며 디지털 관광주민증과 연계한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방문한 관광 명소의 영상 리뷰를 등록하면 추가 티맵 포인트를 지급한다. 한국관광 100선 최다 방문자와 전기차 최장 거리 주행자 등을 대상으로 한 경품 행사도 진행한다.
김석일 한국관광공사 국내여행진흥팀장은 "이번 가을에는 주행거리와 함께 여행의 추억과 포인트도 쌓아보길 바란다"며 "지역으로 향하는 발걸음이 지역 경제에 활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캠페인 참여 방법과 세부 혜택은 '여행가는 달' 누리집과 티맵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