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론보도] '용혜인, 창당 사흘만에 남편 사무총장…"단 둘이 회의" 부부당 논란' 관련
본 신문은 지난 9월 3일 기본소득당이 창당 직후 첫 상무위 회의에서 용혜인 의원이 남편 박기홍 씨를 사무총장에 임명하고, 첫 회의에 용혜인 의원과 박 씨만 참석·참관한 사실 등을 보도하며 이를 '부부당'이라는 표현과 함께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기본소득당은 당시 상무위 회의가 창당 이후 당헌·당규에 따라 당직을 구성하고 전국운영위원회를 소집하기 위한 첫 회의로, 창당 대회에서 당대표로 선출된 용혜인 의원 외에 공식적인 성원이 없는 상황이었다고 밝혀왔습니다.
또한 기본소득당은 창당 이전부터 전국운영위원회 성원에 해당하는 인사들과 당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긴밀히 논의하며 창당을 완료했으며, 이들이 초대 상임대표인 용 후보자의 결정에 반대하기 쉽지 않았을 것이라는 조지연 의원의 설명은 기본소득당의 민주적 당 운영과 의사결정 절차를 왜곡·폄훼하는 '억지 상상'에 불과하다고 비판하는 내용을 알려왔습니다.
이에 기본소득당은 이러한 사정을 충분히 다루지 않고 '부부당'과 같은 표현을 사용해 특정 인선이 용혜인 의원과 배우자 두 사람에 의해 독단적으로 결정된 것처럼 보이게 한 보도에 대해서 유감을 표했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