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거래 14.7% 줄고 수도권 착공 '뚝'…미분양은 감소
서울 아파트 매매 3915건…전월 대비 14.7% 감소 수도권 9월 착공 9308가구…전년보다 43.3% 줄어 전국 미분양 6만5941가구…준공 후 물량도 감소 서울 누적 인허가·착공 늘었지만 준공은 17.6% 감소
[파이낸셜뉴스] 9월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가 전월보다 14.7% 감소했다. 수도권 주택 착공은 전년 동월보다 43.3% 급감했다. 반면 전국 미분양과 준공 후 미분양은 전월보다 줄었다.
29일 국토교통부의 '2026년 9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는 3915건으로 전월(4589건)보다 14.7% 줄었다. 수도권 주택 매매거래도 2만5302건으로 1.7% 감소했다. 반면 비수도권은 2만3695건으로 4.8% 늘어 전국 거래는 4만8997건으로 1.3% 증가했다.
9월 주택 착공은 수도권 9308가구, 서울 1176가구, 비수도권 6738가구로 전년 동월보다 각각 43.3%, 13.5%, 50.2% 줄었다. 1∼9월 누적 착공은 수도권이 9만6047가구로 5.7% 줄었지만 서울은 2만1855가구로 36.5%, 비수도권은 7만6395가구로 10.3% 늘었다.
9월 인허가는 수도권 1만7620가구, 서울 4431가구로 전년 동월보다 각각 15.2%, 8.5% 감소했다. 1∼9월 누적으로는 수도권이 11만3676가구로 1.5%, 서울이 4만4371가구로 33.3% 늘었다.
9월 공동주택 공급 실적은 수도권 6508가구, 서울 14가구로 전년 동월보다 각각 47.7%, 94.5% 감소했다. 1∼9월 누적으로는 수도권 9만5086가구, 서울 1만5976가구로 각각 25.6%, 73.7% 증가했다. 준공은 1∼9월 수도권 8만9805가구, 서울 2만6881가구, 비수도권 7만9308가구로 각각 19.1%, 17.6%, 32.8% 줄었다.
9월 말 전국 미분양은 6만5941가구로 전월보다 4.6% 줄었다. 준공 후 미분양은 2만7549가구로 1.9% 감소했다. 전월세 거래는 전국 19만6210건으로 전월보다 1.5% 감소했다.
[email protected] 최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