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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유제품수출협회, 배상면주가와 '맛있는 컬래버'...‘막걸리&치즈’ 페어링 세트 가을 한정판매

파이낸셜뉴스

동·서양 대표 발효식품의 '미식 페어링'
‘홈술닷컴’ 6주년 기념 11월 한 달 동안 판매

미국유제품수출협회와 전통주 문화기업 배상면주가가 우리나라 전통 발효주인 생막걸리와 미국 정통 치즈를 페어링한 이색 상품을 선보인다. /사진=미국유제품수출협회
미국유제품수출협회와 전통주 문화기업 배상면주가가 우리나라 전통 발효주인 생막걸리와 미국 정통 치즈를 페어링한 이색 상품을 선보인다. /사진=미국유제품수출협회

[파이낸셜뉴스] 한국의 대표적인 전통 발효주인 생막걸리와 미국 정통 치즈를 결합한 이색 미식 상품이 시장에 나온다.

미국유제품수출협회(USDEC)는 전통주 문화기업 배상면주가와 협업해 가을 시즌 한정 페어링 세트를 온라인 주류 플랫폼 ‘홈술닷컴’에서 11월 한 달 동안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 세트는 홈술닷컴의 창립 6주년을 기념해 집에서 술과 음식을 즐기는 ‘홈술족’ 및 미식가를 겨냥해 개발됐다. 핵심은 배상면주가의 대표 생막걸리인 ‘느린마을 막걸리’의 계절별 발효 숙성 과정에 따른 풍미와 미국 오리지널 잭치즈의 특성을 일대일로 맞춘 점이다.

느린마을 막걸리와 함께 제공되는 미국 치즈는 숙성 기간과 풍미에 따라 4가지로 나뉜다. ▲‘봄’ 막걸리에는 버터처럼 부드러운 ‘몬테레이 잭(Monterey Jack)’ ▲‘여름’ 막걸리에는 고소한 풍미의 ‘콜비 잭(Colby Jack)’ ▲‘가을’ 막걸리에는 은은한 매콤함을 지닌 ‘페퍼 잭(Pepper Jack)’ ▲‘겨울’ 막걸리에는 진한 풍미의 ‘마일드 체다(Mild Cheddar)’가 각각 짝을 이뤘다.

협회 측은 두 발효 식품의 맛과 향이 상호 보완되도록 구성해 소비자가 시간의 흐름에 따른 발효 미학을 직관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협회 관계자는 “홈술 문화가 일상화된 가운데 한국 전통주와 미국 치즈라는 이종 발효식품의 결합을 통해 새로운 맛의 선택지를 제시하고자 했다”며 “숙성도에 따라 달라지는 막걸리의 다채로운 풍미와 정통 미국 치즈의 식감이 어우러지는 경험을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한정 세트의 세부 구성 및 시음 가이드는 홈술닷컴 공식 홈페이지와 미국유제품수출협회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김현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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