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 현대로템과 함께 '어린이 안전교육'... 디지털 기술로 '참여형 실습'
당진 지역아동센터 67명 ‘로템 퓨처 가디언’ 수료식
[파이낸셜뉴스] 지역사회 아동들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일상 속 안전 취약 요소를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이 마무리됐다.
국제구호개발 NGO 플랜 인터내셔널 코리아(이하 플랜)는 현대로템과 함께 진행한 사회공헌 사업 ‘로템 퓨처 가디언’의 수료식을 지난 29일 충남 당진시 소재 지역아동센터에서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로템 퓨처 가디언’은 현대로템의 모빌리티 기술 역량과 플랜의 아동 교육 프로그램을 연계해 기획된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번 사업에는 충남 당진 관내 5개 지역아동센터 소속 아동 67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주도적 안전 진단과 디지털 실습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가 아동들은 ‘블라인드 스팟 활동’을 통해 통학로 등 생활 반경 내 위험 요소를 스스로 관찰·기록하며 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자율주행 모빌리티 키트를 활용한 블록코딩 실습을 통해 코딩 기초 원리를 배우고, 명령어를 직접 구성해 모빌리티 구동 방식을 체험하며 논리적 사고와 디지털 역량을 익혔다.
29일 열린 수료식에는 현대로템 임직원들이 참석해 출석률과 과제 수행도가 높은 우수 아동들에게 상품을 수여하고 수료증을 전달했다.
플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단순한 수칙 암기식 안전교육에서 벗어나 아동들이 주변 환경을 직접 관찰하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해결 방안을 찾아보는 실습 중심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기술 전문성과 연계해 아동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 사업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김현선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