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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인도 시장 겨냥한 소형 전기 SUV '아이오닉 P' 출시 예고… 내년 1월 공개될듯

프라갸 아와사티 기자
파이낸셜뉴스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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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델리(인도)=프라갸 아와사티 통신원】현대자동차가 인도 전기차 시장 공략을 위해 새로운 소형 전기 SUV 출시한다. 인도 현지에서 코드명 'HE1i'로 개발 중인 이 모델은 출시 시 '현대 아이오닉 P'라는 이름을 사용할 것으로 예상되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접근할 수 있는 대중형 전기차로 개발되는 것이 특징이다.

30일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현대차 경영진은 3·4분기 실적 발표와 관련한 애널리스트 컨퍼런스콜에서 베이온 출시 이후 인도 시장에 아이오닉 P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대차의 신형 소형 전기 SUV는 2026년 하반기 출시가 예상됐으나, 최근 일정이 조정되면서 2027년 1월 공개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신형 아이오닉 P에는 서로 다른 용량의 두 가지 배터리 옵션이 제공될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인도 판매 모델의 배터리 용량과 전기모터 출력, 1회 충전 주행거리 등 구체적인 제원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해외 시장에서 판매 중인 현대차 인스터 EV가 동일한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것으로 알려져 비교 대상으로 주목된다. 현대차는 신형 소형 전기 SUV에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탑재할 예정이다. 운전자 보조 시스템으로는 레벨 2 수준의 주행 보조 기술이 적용될 예정이다. 아이오닉 P는 인도 타밀나두주 스리페룸부두르에 위치한 현대차 생산공장에서 제조될 계획이다.

타룬 가르그 현대차 인도법인 대표는 회사의 전기차 판매 비중을 2028 회계연도까지 인도 자동차 산업 평균 수준에 근접하도록 끌어올리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프라갸 아와사티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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