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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경비 줄이고 온천 더하고"…홈앤쇼핑, 대만 패키지 선봬

뉴스1
타이베이 트레비전(홈앤쇼핑 제공)
타이베이 트레비전(홈앤쇼핑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홈앤쇼핑이 팁과 선택관광, 쇼핑센터 방문을 없앤 대만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 주요 관광과 식사, 기사·가이드 경비를 포함해 현지 추가 지출 부담을 줄이고 자유시간과 온천 체험을 더했다.

30일 홈앤쇼핑에 따르면 오는 11월 1일 참좋은여행과 함께 '대만 4·5일' 여행 상품을 방송한다. 가을·겨울 여행 수요를 겨냥해 타이베이 도심 관광과 자연경관, 온천, 현지 음식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상품은 '노팁·노옵션·노쇼핑' 조건을 내세웠다. 기사·가이드 경비를 포함하고 별도 선택관광과 쇼핑센터 방문을 제외해 여행 중 비용과 일정에 대한 부담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

타이베이101빌딩 전망대와 서문정 시티투어·자유시간, 발마사지 등도 포함했다.

전 일정 식사를 제공하며 딤섬과 대만식 샤브샤브, 우육면, 양명산 정원식, 한식 불고기 등을 마련했다. 망고빙수와 버블티 등 현지 대표 디저트도 맛볼 수 있다.

관광 일정에는 예류해상공원과 스펀, 지우펀을 비롯해 고궁박물관과 중정기념당 등을 담았다. 타이베이101빌딩 전망대까지 역사·문화·도심 명소를 묶었다.

차별화한 일정은 양명산 국립공원 관광과 티엔라이 노천온천 체험이다. 홈앤쇼핑에 따르면 두 일정은 자사 방송에서 처음 선보이는 구성이다. 화산활동으로 형성된 양명산의 자연경관을 둘러본 뒤 온천에서 휴식하는 방식이다.

대만 관광당국은 티엔라이를 산으로 둘러싸인 환경에 다양한 온천탕을 갖춘 휴양시설로 소개하고 있다. 가을·겨울에는 온천을 중심으로 휴양을 즐길 수 있다는 설명이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대만 여행의 성수기를 맞아 기존 상품에서 쉽게 만나보기 어려웠던 양명산 국립공원 관광과 티엔라이 노천온천 체험을 더해, 가족과 함께 더욱 특별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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