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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 '사자'에 코스피 장 초반 상승 전환…5770선 회복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미국 기술주 급락 여파로 1.6%대 하락하며 개장한 코스피가 장 초반 강한 회복세를 보이며 상승 전환했다. 코스닥 역시 상승 전환에 성공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2일 오전 9시52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0.61% 상승한 5765.74를 나타내고 있다. 장중 한때 5772.09를 터치하기도 했다.
기관이 4000억원에 가까운 주식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2000억원대 순매도를 이어가고 있다.
3% 하락하며 장을 시작한 삼성전자가 낙폭을 축소 1%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SK하이닉스는 1%대 상승 중이다.
현대차, 셀트리온이 1% 상승 중인 가운데 삼성물산, SK스퀘어, LG에너지솔루션이 강보합을 나타내고 있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대, 신한지주와 KB금융은 1%대 각각 하락 중이다.
코스닥지수는 0.02% 오른 724.49를 나타내며 보합권 흐름을 보이고 있다. 1.10% 내린716.44에 장을 시작해 낙폭을 모두 회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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