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섬, 3Q 영업익 76억·206%↑..."간절기 의류 판매 호조"
매출 3248억...4.9% 증가
[파이낸셜뉴스] 한섬이 의류 소비 증가로 수익성을 개선했다.
한섬은 올해 3·4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7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6.1%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248억원으로 4.9% 늘었다.
시스템, 타임 등 자사 브랜드 매출이 5.6% 증가해 수입 브랜드 증가율(3.2%)을 앞섰다. 자사 브랜드 비중은 70.2%에서 70.7%로 소폭 늘었다.
한섬 관계자는 "간절기 의류 판매 호조로 국내 핵심 브랜드와 신규 수입 브랜드의 성장세가 이어졌다"며 "수입 패션 브랜드를 다각화하고 타임·시스템 등 자체 브랜드의 글로벌 경쟁력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강명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