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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 ‘엘리프 시흥 더프라임’, 전용 84㎡ 전 가구 5억원대 공급

파이낸셜뉴스
계룡건설 ‘엘리프 시흥 더프라임’, 전용 84㎡ 전 가구 5억원대 공급

[파이낸셜뉴스] 계룡건설이 경기 시흥거모 공공주택지구 B-5블록에서 ‘엘리프 시흥 더프라임’을 공급한다. 단지는 전용면적 84㎡ 총 338가구로 조성되며, 이 가운데 304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전용 84㎡ 전 가구의 분양가격이 5억원대로 책정됐다.

수도권 아파트 분양가격이 오르는 가운데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공공택지 아파트도 공급되고 있다. 공공택지에서는 분양가격에 상한을 두는 제도가 적용되며, 교통망과 교육시설 등 입지 조건도 주거지 선택 과정에서 고려되는 요소다.

‘엘리프 시흥 더프라임’의 전용 84㎡ 분양가격은 5억6910만~5억9930만원이다. 84㎡A·B 타입 모두 6억원 미만으로 책정됐으며, 저층뿐 아니라 고층 가구에도 5억원대 분양가가 적용된다.

계약금은 전체 분양가의 5%이며, 1차 계약금에는 1000만원 정액제가 적용된다. 계약 조건은 분양가의 일정 비율을 계약금으로 납부하고, 1차 납부금액을 1000만원으로 설정한 방식이다.

시흥거모지구에서 앞서 공급된 아파트들도 전용 84㎡ 최고 분양가가 5억9000만원대로 책정됐다. 지난해 11월 입주자모집공고를 낸 ‘시흥거모 엘가 로제비앙’과 올해 3월 청약을 진행한 ‘시흥거모 B1 호반써밋’이 해당한다. ‘엘리프 시흥 더프라임’의 전용 84㎡ 최고 분양가는 5억9930만원으로, 이들 단지와 비슷한 가격대다.

이 단지는 시흥거모 공공주택지구에 위치해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는다. 신길온천역과의 거리, 전용 84㎡ 분양가격 등은 앞서 공급된 지구 내 다른 단지와 비교할 수 있는 조건이다.

교통시설로는 수도권 지하철 4호선과 수인분당선이 지나는 신길온천역이 있다. 4호선을 이용하면 안산과 금정, 사당, 서울역 방면으로 이동할 수 있다. 수인분당선은 인천 송도와 수원, 분당 등을 연결한다.

단지 주변에는 국공립유치원과 초등학교 신설이 계획돼 있다. 시흥거모지구 내 ‘거모2초등학교(가칭)’는 2028년 9월 개교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국공립유치원도 단지 인근에 조성될 예정이며, 구체적인 이용 여건은 시설별 개원·개교 일정에 따라 달라진다.

시흥거모 공공주택지구는 약 152만㎡ 부지에 총 1만1919가구가 계획된 개발사업이다. 지구 내에는 주거시설과 함께 상업·업무시설, 공원, 수변공간 등이 단계적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엘리프 시흥 더프라임’은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4개 동 규모로 조성된다. 주택형별로는 전용 84㎡A 288가구, 84㎡B 50가구로 나뉜다. 남향 위주의 동 배치와 판상형 중심의 평면 설계가 적용되며, 가구별 개별 창고도 마련된다. 주차공간은 총 508대로 가구당 약 1.5대 수준이다.

생활시설로는 시흥 거모동과 정왕동 상권을 비롯해 안산 신길동·선부동 일대의 상업시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는 시흥과 안산의 기존 생활권에 인접해 있다.

한편 ‘엘리프 시흥 더프라임’ 견본주택은 오는 11월 6일 개관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한승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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