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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T, 소부장·뿌리기술대전 성료…96개 기업 첨단기술 선보여

박지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융합혁신지원관 전경. kiat 제공
융합혁신지원관 전경. kiat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열린 '2026 소재부품장비·뿌리기술대전(K-tech Inside Show)'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일 밝혔다.

올해 행사는 '딥 커넥트(DEEP CONNECT), 소부장과 뿌리기술, 산업을 연결하는 힘'을 주제로 열렸다. 소재·부품·장비 및 뿌리기술 분야 96개 기업이 135개 부스에 참여해 반도체, 디스플레이, 미래차, 이차전지 등 첨단산업의 핵심 기술과 제품을 선보였다.

KIAT는 소부장 수요·공급기업 네트워킹관과 융합혁신지원관을 운영하며 기업 간 협력과 기술애로 해소를 지원했다. 네트워킹관에서는 양산성능평가지원사업에 참여한 17개 기업이 우수제품을 전시하고 수요기업과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 융합혁신지원관에서는 총 52건의 기술애로 상담과 기업지원사업 연계가 이뤄졌다.

이 밖에도 산업 유공포상 시상식과 투자유치 지원 프로그램, 뿌리산업 세미나, 소재 데이터 인공지능(AI) 플랫폼 'KoMaP' 경진대회 등이 진행됐다.

전윤종 KIAT 원장은 "소부장 산업의 경쟁력은 개별 기업의 기술력을 넘어 기업과 기업, 기술과 수요, 산업과 지원기관이 긴밀하게 연결될 때 강화될 수 있다"며 "기술협력과 사업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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