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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특화단지 들어서는 울산 서부… ‘힐스테이트 울산역리버포레’ 분양

파이낸셜뉴스
현대엔지니어링이 11월 울산 울주군 삼남읍 신화리 일원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울산역리버포레'. /사진=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이 11월 울산 울주군 삼남읍 신화리 일원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울산역리버포레'. /사진=현대엔지니어링

[파이낸셜뉴스] 삼성SDI의 대규모 시설 투자와 복합특화단지 조성이 추진되면서 울산 서부권 일대의 산업 인프라에 변화가 관측된다.

삼성SDI는 지난 7월 울산 사업장에 2040년까지 약 16조 원을 투입해 전고체 배터리와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양산 라인을 구축하는 투자 계획을 공시했다. 아울러 약 153만㎡ 규모로 조성되는 KTX울산역세권 복합특화단지는 지난해 11월 시작한 1차 산업용지 공급이 올해 5월 전량 완료됐으며, 기업 입주는 2029년부터 순차 진행될 예정이다. 이 지구는 울산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돼 연구개발 및 서비스 기업 유치가 병행되고 있다.

이처럼 울산 서부권에서 산업 기반 개발이 진행되는 가운데, 현대엔지니어링은 11월 울산 울주군 삼남읍 신화리일원(KTX울산역세권 복합특화단지 M5블록)에서 ‘힐스테이트 울산역리버포레’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40층, 5개 동으로 조성된다. 아파트 436가구와 주거형 오피스텔 298실 등 총 734가구 규모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84㎡(A·B·C·D 4개 타입) 단일 평형으로 구성되며, 오피스텔은 전용 110~119㎡로 공급된다.

단지에서는 도로망을 통해 삼성SDI 사업장과 반천일반산업단지, 울산과학기술원(UNIST) 등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KTX울산역이 인접해 있다. 인근에는 태화강 수변 산책로와 자전거도로가 위치한다. 외관 설계에는 덴마크 기반 건축디자인 그룹 어반에이전시가 참여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복합특화단지 내 들어서는 단지로, 인근 산업 시설 및 도로망 접근성을 고려해 조성된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울산광역시 중구 우정동에 마련되며 11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김현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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