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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본주택 사흘새 2만명 발길"… ‘청라 아크원 푸르지오’ 3일 1순위 청약

파이낸셜뉴스

1855세대 복합단지 중 아파트 868세대 우선 분양...분양가상한제 적용
하나금융 입주 배후수요·7호선 국제업무단지역 예정…

"견본주택 사흘새 2만명 발길"… ‘청라 아크원 푸르지오’ 3일 1순위 청약

[파이낸셜뉴스]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청라 아크원 푸르지오’ 아파트가 11월 3일 1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청라국제도시 내에서 약 10년 만에 공급되는 500가구 이상 규모의 신규 아파트 단지다.

청약 일정은 2일 특별공급에 이어 3일 1순위, 4일 2순위 청약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0일이며, 정당계약은 22일부터 24일까지 체결된다. 공급 물량의 50%는 인천 거주자에게 우선 배정되며, 나머지 50%는 서울과 경기 거주자에게 공급된다.

인천 서구 청라국제업무단지 M5블록에 들어서는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6개 동 규모다. 전용 면적 84~103㎡의 아파트 868세대와 105~136㎡의 오피스텔 987실 등 총 1855가구로 구성되며, 이번 공급 대상은 아파트 868세대다. 인접한 ‘청라 피크원 푸르지오' 1056실와 연계해 총 2911가구 규모의 브랜드 타운을 형성한다.

단지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다. 금융 조건은 계약금 5%(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60%에 대한 이자후불제를 진행한다.

단지가 들어서는 청라국제도시에는 하나금융그룹 그룹헤드쿼터가 입주를 시작해 10개 계열사 약 4000여 명의 금융·IT 인력이 상주한다. 하나금융그룹 명동 사옥의 약 3배 규모다. 교통망으로는 서울 지하철 7호선 연장선 ‘국제업무단지역(예정)’이 인근에 계획돼 있으며, 스타필드 청라(2028년 예정)와 서울아산청라병원(2029년 목표) 등이 추진 중이다.

내부 설계는 기본 천장고 2.4m를 적용해 개방감을 확보했으며 전 세대에 세대창고가 제공된다. 주택형별로 팬트리, 드레스룸, 건식 세면대, 분리형 세탁실 등이 배치된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클럽, 실내골프연습장, 사우나, 게스트하우스, 펫라운지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계획됐으며 일부 고층 세대에서는 베어즈베스트 골프장과 청라호수공원을 조망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국제업무단지 내 신규 단지로 7호선 연장과 하나금융 본사 입주 등 배후 인프라가 갖춰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10월 30일 문을 연 견본주택에는 3일 간 약 2만 명의 방문객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다.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동 일원에 마련됐다.

[email protected] 김현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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