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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무인 로보택시' 사이버캡 국내 첫 공개…"한국 판매는 계획없어"
12~15일 경기 안성 스타필드서 전시 테슬라 "현재 국내 판매용 모델 아냐"
[서울=뉴시스] 류인선 기자 = 테슬라가 완전 무인 차량인 '사이버캡'을 국내에서 처음 전시한다.
3일 테슬라코리아에 따르면 사이버캡은 12~15일 경기 안성 스타필드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테슬라코리아는 "사이버캡은 현재 국내에서 판매되는 모델이 아니다"라며 "현재 인도 가능한 차량은 모델3, 모델Y, 사이버트럭이다"라고 밝혔다.
사이버캡은 핸들과 페달, 사이드미러가 없는 2인승 완전 무인 차량이다.
현재 로보택시를 위한 차량으로 사용되고 있다.
테슬라코리아는 지난해 국내에서도 로보택시 애플리케이션(앱)을 다운받을 수 있도록 했지만, 공식적인 출시 일정을 밝힌 적은 없다.
미국에서는 지난 9월 비공개 출시 행사 이후 호출 앱을 통해 승차 예약을 받으며 유료 상용 서비스를 공식 개시했다.
미국 안전 당국은 물리적 제어 장치가 없는 해당 차량의 설계와 운행을 두고 조사에 나섰다.
뉴욕타임스(NYT) 보도에 따르면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테슬라가 자체 인증만으로 차량을 투입한 것이 연방 자동차 안전 기준(FMVSS)에 부합하는지 조사를 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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