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원자력본부, 기장 이웃에 따뜻한 집 선물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사업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지난 2일 발전소 주변지역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e-안심하우스' 사업을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e-안심하우스는 주거 취약계층의 가구 내 에너지 사용량을 낮춤으로써 냉난방비 부담을 덜고자 마련된 사업이다. 단열 보강, 창호 및 보일러 교체, LED 조명 설치 등 고효율 설비 시공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기장군 5개 읍·면 내 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층 및 홀몸 어르신 등 도움이 필요한 16개 가구다. 지원 규모는 8000만원 상당이다.
이 사업은 한수원 지원사업의 하나로 매년 추진되며, 기장지역자활센터를 통해 지역 고용에도 기여하고 있다.
반병훈 고리원자력본부장은 "이번 사업이 주변지역 이웃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더욱 따뜻한 보금자리를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세심한 현장 중심의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권병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