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트럼프 찬반투표 된 미 중간선거…"최악 대통령" "그는 황금의 손"

이석우 기자
파이낸셜뉴스

민주 지지자, 물가·이민단속 문제 성토…트럼프 성과에 진보언론 거짓말

미국 뉴욕 시내의 중간선거 관련 칼시 광고판.연합뉴스
미국 뉴욕 시내의 중간선거 관련 칼시 광고판.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미국 중간선거가 열린 3일(현지시간) 투표소 현장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에 대한 찬반 투표와 다름없는 분위기였다고 현지 언론들이 전했다.

트럼프 2기 행정부 임기 반환점을 앞두고 치러지는 이번 선거가 결국 트럼프 대통령 국정 운영에 대한 중간평가로 귀결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을 반대하는 유권자들은 고공행진 중인 생활비 및 휘발유 가격 부담과 과도한 이민 단속 등에 불만을 한가득 쏟아내며 민주당 지지 의사를 밝혔다.

반면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은 물가 문제에 따른 민심 이반을 인정하면서도 트럼프 대통령 덕분에 제조업 이탈 등 경제 문제를 해결했다며 '그래도 트럼프'를 강조했다.

선거 전망과 관련해서는 "중간선거에서는 통상 대통령 소속 정당이 불리한 만큼 민주당 쪽으로 다소 기울 수도 있다"는 평가가 일반적이다.

[email protected] 이석우 국제전문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