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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절정 에버랜드, 숲길 걷고 판다 만나고 공연도 보고

정순민 기자
파이낸셜뉴스
에버랜드 '비밀의 은행나무숲'.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제공
에버랜드 '비밀의 은행나무숲'.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제공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에버랜드가 단풍이 절정을 맞은 이번주 가을 나들이객을 위한 3가지 테마 코스를 추천한다고 4일 밝혔다.

첫번째는 단풍 산책 코스다. 에버랜드 인근 향수산 자락의 '비밀의 은행나무숲'에서는 오는 6일부터 가든패스 회원을 대상으로 단풍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약 15만㎡ 부지에 3만여그루의 은행나무가 군락을 이룬 곳으로, 전문가 해설을 들으며 숲길을 걷고 명상을 즐길 수 있다. 테마파크 내 하늘정원길과 장미원 둘레길 등에서도 가을 단풍을 감상할 수 있다.

두번째는 동물 관람 코스다. 판다월드에서는 지난달 30일부터 일반 공개를 시작한 생후 5개월 된 아기 판다 슈바오를 만날 수 있다.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는 오는 13일부터 중국 이동을 위한 검역에 들어가며, 12월 11일이 마지막 공개일이다. 또 뿌빠타운에서는 지난달부터 카피바라 세쌍둥이도 관람객을 맞고 있다.

세번째는 공연 관람 코스다. 실내 공연장 그랜드스테이지에서는 아트 서커스 '윙즈 오브 메모리'가 매일 두 차례 공연된다. 올해 공연은 오는 15일까지다. 또 알파인 빌리지 이머시브 호러 테마존에서 좀비 연기자들이 펼치는 '블러드시티 제로'는 오는 22일까지 운영된다.

[email protected] 정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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