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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교실로 가는 은행원들...우리은행·국민연금, 공동 해외봉사

이현정 기자
파이낸셜뉴스

양 기관 임직원 30명 참여

정진완 우리은행장(오른쪽 첫번째) 과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왼쪽 첫번째)이 4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2026년 해외봉사단 발대식'에서 양 기관 대표 직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은행 제공
정진완 우리은행장(오른쪽 첫번째) 과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왼쪽 첫번째)이 4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2026년 해외봉사단 발대식'에서 양 기관 대표 직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은행 제공

[파이낸셜뉴스] 우리은행과 국민연금공단 임직원 30명이 태국 치앙마이의 학교를 찾아 학생들에게 금융교육과 함께 K문화를 소개한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이날 서울 중구 본점에서 국민연금공단과 함께 '2026년 해외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우리은행과 국민연금공단은 이번 태국 방문을 계기로 코로나19로 중단됐던 공동 해외봉사를 7년 만에 재개한다. 두 기관은 지난 2018년 태국과 2019년 캄보디아에서 두 차례 공동 봉사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봉사단은 오는 16일부터 21일까지 태국 치앙마이 지역 학교를 찾아 현지 학생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진행하고 학교 시설을 정비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한글·한지공예·K푸드 체험 등 문화교류도 예정돼 있다.

정진완 우리은행장은 "이번 봉사활동이 태국 현지 학생들에게 새로운 배움의 기회와 따뜻한 희망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민연금공단과 협력해 국내외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우리은행은 이번 활동을 계기로 국민연금공단과의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이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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