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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리댄스부터 난타까지"…성북구, 20개 동 주민들 실력 겨룬다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서울 성북구 20개 동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벨리댄스와 난타, 라인댄스 등 자치회관에서 갈고닦은 실력을 겨룬다.
성북구는 오는 11일 동덕여자대학교 100주년기념관에서 '제21회 자치회관 프로그램 경연대회 및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성북구와 주민자치협의회가 함께 마련한 행사에는 자치회관 수강생과 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20개 동에서 각각 1개 팀이 출전해 노래와 춤, 난타 등 다양한 장르의 단체 공연을 선보인다.
행사장에는 주민들이 직접 만든 유화와 서예, 캘리그래피 작품도 전시된다. 지난해 우승팀인 월곡1동 벨리댄스팀과 동덕여대 댄스팀의 공연에 이어 트로트 가수 박현호의 축하공연이 함께 열린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자치회관 프로그램은 주민들이 함께 배우고 어울리며 일상의 즐거움을 키워 가는 생활 속 배움터"라며 "이번 경연대회가 한 해 동안 함께 배우고 연습한 결실을 선보이고 서로를 응원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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