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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리노, 내년 1분기 병역의무 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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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입대 전 콘텐츠·개인 활동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

[서울=뉴시스] 스트레이 키즈 리노.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2026.08.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스트레이 키즈 리노.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2026.08.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K-팝 간판 보이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멤버 리노(28·이민호)가 내년 1분기 입대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5일 "리노는 2027년 1분기 병역 의무 이행을 예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리노는 이에 따라 내년 1분기 예정된 팀 스케줄 일부에 불참할 수 있다. 리노는 스트레이 키즈 멤버 중 병역 의무를 가장 먼저 감당한다.

JYP는 "입대 전 다양한 콘텐츠와 개인 활동을 통해 스테이(STAY·팬덤명)를 만날 예정"이라며 "현시점에서 안내하기 어려운 상세 내용은 추후 별도 공지를 통해 알리겠다"고 전했다.

리노는 앞서 지난 8월 미니 앨범 '디스 앤드 댓(THIS & THAT)'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입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당시 리노는 "국방의 의무는 당연한 것이기에 부름을 받으면 성실히 이행할 것"이라며 "확실한 것은 군백기 이후에도 우리는 다시 모일 것이라는 점이다. 기다려주는 스테이에게 받은 사랑을 계속해서 보답하고 싶다"고 말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디스 앤드 댓'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위에 오르며, 71년 역사의 이 차트에서 진입한 9개 앨범을 모두 1위로 데뷔시킨 첫 아티스트가 됐다. 그룹 기준으로는 영국 록밴드 롤링스톤스와 함께 역대 최다 1위 공동 2위에 올랐다. 1위는 19번 정상에 오른 비틀스다. 2000년대 이후 데뷔한 전 세계 그룹 가운데 최다 1위 기록이며, 비틀스 이후 9개 앨범을 최단기간에 1위에 올린 아티스트이기도 하다.

스트레이 키즈는 해외 남성 아티스트 최초로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 단독 공연을 열고, 미국 '더 거버너스 볼 뮤직 페스티벌', 브라질 '록 인 리오' 헤드라이너로도 나서는 등 현재 K-팝 신을 대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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