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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 양성환 신임 사장 취임… 글로벌 제조 총괄
1996년 앰코코리아 입사... 30년 기술·제조 부문 전문성 축적
[파이낸셜뉴스] 미국 반도체 후공정(OSAT) 기업 앰코테크놀로지의 한국법인인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이하 앰코코리아)가 양성환 전무를 사장으로 승진 발령하고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양성환 신임 대표이사는 기술과 제조 부문에서 전문성을 축적해 온 인물로, 6일 공식 취임과 함께 앰코의 월드와이드 매뉴팩처링(글로벌 제조) 조직을 총괄하게 된다.
양 대표는 1996년 앰코코리아에 입사한 뒤 기술부문 그룹장과 광주사업장 제조팀장, 앰코 본사 코퍼레이트실장, 앰코 본사 매뉴팩처링부문 실장, 앰코코리아 제조본부장 등 핵심 요직을 두루 거쳤다. 기술 개발부터 대규모 양산 라인 운영, 글로벌 생산 거점 통합 관리 등 현장과 전략을 아우르는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는 평가다.
회사 측은 인공지능(AI)과 고성능 컴퓨팅(HPC) 기술 확산으로 첨단 패키징 수요와 사업 기회가 급증하는 환경 속에서, 양 신임 대표의 제조 전문성과 조직 운영 역량이 회사의 중장기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판단했다고 선임 배경을 설명했다.
[email protected] 김현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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