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혁신역량·인프라 다 갖춘 韓, 임팩트 투자 잠재력 큰 시장"
한미재무학회(KAFA)는 지난 1991년 미주지역 재무 연구자들의 학술적 발전 및 상호교류 증진을 목적으로 발족한 학술단체다. 30여년간 발전을 거듭해 현재 미주는 물론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과 유럽, 호주 지역 한인 연구자들의 모임으로 발전했다. 파이낸셜뉴스는 지난 2007년부터 한미재무학회의 학문적 성취를 장려하기 위해 KAFA를 후원하고 있다. 한국 임팩트 투자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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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재무학회(KAFA)는 지난 1991년 미주지역 재무 연구자들의 학술적 발전 및 상호교류 증진을 목적으로 발족한 학술단체다. 30여년간 발전을 거듭해 현재 미주는 물론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과 유럽, 호주 지역 한인 연구자들의 모임으로 발전했다. 파이낸셜뉴스는 지난 2007년부터 한미재무학회의 학문적 성취를 장려하기 위해 KAFA를 후원하고 있다. 한국 임팩트 투자 시장�

투자자들과 연구자들이 주식 시장에서 가지는 여러 질문들에는 두가지 유형이 있다. 첫째는 확실한 정답이 있는 과학적인 문제들로 모든 시장 상황에 다 적용된다. 예를 들면 분산투자가 포트폴리오 수익률의 변동성에 미치는 영향이 이런 문제이다. 그런데 둘째 유형의 질문은 투자자의 철학과 성향에 대한 것이다. 과학 문제와 달리 한 가지 답이 있는 것이 아닌데 예를 들면

기업 혁신은 장기적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핵심 동력이다. 하지만 최고경영자(CEO)의 경력 배경, 특히 '재무' 분야에서 오랜 경력을 쌓은 CEO들은 기업 혁신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최근 캐나다 요크대학교의 배기홍 교수와 미국 사우스플로리다대학교의 박정철 교수가 공동으로 진행한 연구는 이 흥미로운 질문에 체계적이고 실증적인 답을 제시한다. 박정철 교수는 이번 연구의 배
[파이낸셜뉴스] 배기홍 교수 소개 배기홍 교수는 캐나다 요크대학교 슐리히 경영대학의 재무학과 석좌교수이자 세계적인 금융경제학자로, 기업 지배구조, 정치경제학, 신흥시장, 그리고 금융 시장의 제도적 환경에 관한 연구를 활발히 수행해 왔다. 배 교수는 다수의 국제 학회 및 저널의 편집 위원으로 활동하며 학문 공동체에 큰 기여를 해오고 있다. 박정철 교수 소개

[파이낸셜뉴스] 기업 혁신은 장기적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핵심 동력이다. 하지만 CEO의 경력 배경, 특히 '재무' 분야에서 오랜 경력을 쌓은 CEO들은 기업 혁신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최근 캐나다 요크대학교의 배기홍 교수와 미국 사우스플로리다 대학교의 박정철 교수가 공동으로 진행한 연구는 이 흥미로운 질문에 체계적이고 실증적인 답을 제시한다. 박 교수는 이번 �

한국 기업의 취약한 지배구조는 1997년 아시아 금융위기의 직격탄을 맞은 주요 원인으로 지적됐고, 이후 한국 기업들이 국제 경쟁사에 비해 지속적으로 저평가되는 현상을 설명하기 위해 '코리아 디스카운트(Korea Discount)'라는 용어가 등장했다. 이 현상은 한국 주식 시장의 하락에 대응하여 정부가 '기업 가치 향상 프로그램(Corporate Value-Up Program)'과 같은 이니셔티브를 통해 해결�

자사주 매입은 미국 기업의 주요 주주환원 수단으로 2022년 약 1조달러에 달했으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시행으로 약 20% 감소했다. IRA은 여러 조항을 포함하고 있는 미국 연방법으로서 2022년 12월 31일 이후에 이뤄진 기업의 자사주 매입에 대해 1%의 세금(excise tax)을 부과하도록 돼 있다. 이 법의 기본적인 의도는 이 세금이 자사주 매입 비용을 증가시킴으로써 경영진이 현금을 �

4월 2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미국 해방의 날(Liberation Day)로 명명하며 전 세계 모든 수입품에 대해 10%의 보편관세를 부과한다고 전격 발표했다. 이에 더해 한국을 포함한 주요 교역국에는 국가별로 차등화된 상호관세를 추가적으로 부과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후 중국을 제외한 75개 이상의 국가들에 대해 90일 간의 유예 조치(Pause)를 발표했지만 이번 결정은 미�

데이빗 맥클레인 교수는 주주 자본주의를 지지한다. 주주 자본주의는 기업이 주주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원칙을 기반으로 하지만 단기 이익 추구, 직원·고객·사회적 책임 소홀, 시장 불균형 초래 등의 비판을 받고 있다. 일부 기업이 단기 성과에 집착하면서 장기적 성장 가능성을 해친다는 지적도 있다. 이 때문에 최근에는 이해관계자 자본주의가 대안�

최근 많은 개인 투자자들의 주식시장에 대한 관심이 증가했다. 특히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팬데믹) 이후 급격한 물가상승은 가계실질소득 감소를 초래했다. 낮은 실질 이자율로 인해 주식투자의 중요성은 근로소득 못지않게 중요하게 되었다. 하지만 많은 개인 투자자들은 기본적인 투자이론에 대한 이해 없이 위험한 주식 등에 투자하는 경향을 보인다. 이런 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