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영화 '셰이프 오브 워터:사랑의 모양'이 작품성과 완성도를 인정 받으며 최고의 기쁨을 만끽했다. 5일(한국시간) 미국 LA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 90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는 ‘셰이프 오브 워터:사랑
“김구 선생님의 이야기가 아니다. 그저 김창수라는 한 젊은이, 절망의 끝에서 이겨낸 젊은이의 이야기다” 우리가 알고 있었던 역사 속 위대한 위인, 백범 김구 선생이 아닌 청년 김창수가 조진웅의 진심으로 스크린 위에 새로이 꽃피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