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거래소 기준으로 하락한 종목은 대원전선우(006345) -8.5%, 비케이탑스(030790) -8.4%, 종근당(185750) -8.4% 등이 있다. 'fnRASSI'는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과 파이낸셜뉴스의 협업으로 로봇기자가 실시간으로 생산하는 기사입니다. fnRASSI@fnnews.com fnRASSI
2021-01-15 15:37:22판도소프트웨어의 판도브라우저를 기반으로 한 SW마이닝 판도코인(PANDO)이 한국시간 16일 새벽 3시에 글로벌 가상화폐 거래소 비트렉스(BITTREX)에 상장한다. 판도소프트웨어는 광고 차단앱 ‘판도브라우저’를 출시, 3개월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 10만 누적 다운로드를 기록하고있다. 판도 생태계는 사용자에게 최고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제공, 사용자의 기여도에 따른 적절한 보상이 이루어지는 투명한 인터넷이라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하여, 웹 브라우저와 메신저를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로 확장 중이다. 판도소프트웨어와 판도엔터테인먼트는 다양한 사업을 론칭하고 있으며, 대표적인 사업 모델은 ‘판뮤직’, ‘판도픽처스’, ‘판도게임즈’, ‘판톡메신저’ ‘판팅SNS’, ‘스플릿지’, ‘판도월렛’, ‘파넥스거래소’, ‘판도월렛’ 등이다. 판도브라우저의 정대표에 따르면, 판도소프트웨어는 글로벌 기업으로 상품과 회사의 가치 형성 및 브랜드를 극대화하는 전략을 수립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짧은 시간 안에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한국 코스닥과 미국 나스닥 상장을 목표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판도코인(PANDO)은 이번 비트렉스 글로벌 거래소 상장을 통해 본격적으로 미국 시장에 진출하며 국내외 다양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마케팅, 기술개발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판도 생태계를 확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1-01-15 10:28:0914일 거래소 기준으로 하락한 종목은 대영포장(014160) -12.1%, 영풍제지(006740) -8.9%, SG충방(001380) -8.9% 등이 있다. 'fnRASSI'는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과 파이낸셜뉴스의 협업으로 로봇기자가 실시간으로 생산하는 기사입니다. fnRASSI@fnnews.com fnRASSI
2021-01-14 15:36:28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코스피 3000돌파 기념 자본시장 CEO 좌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좌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사상 최초로 3000포인트를 돌파한 코스피 3000 시대를 기념하고 그 의미와 배경, 향후 전망 등을 논의한다. 사진=서동일 기자tekken4@fnnews.com 서동일 기자
2021-01-14 15:16:59[파이낸셜뉴스] 가상자산 거래소 디비엑스(DBX)가 자체 상장 코인을 신용카드로 자유롭게 결제할 수 있게 한다는 방침이다. PC 모니터 안에서만 거래되고 있는 가상자산을 사용자가 실생활에서 직접 결제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해 '화폐'로서 가상자산의 활용성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14일 DBX 운영사 대한블록체인조정협회는 '가상자산을 온오프라인에서 사용시 즉시 현금결제가 가능한 PG(Payment Gateway, 결제대행업체) 시스템에 의한 지불결제방법'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가를 받고 설립된 대한블록체인조정협회는 지난달 자체 가상자산 거래소 DBX를 출범했다. 협회는 DBX 출범 당시부터 해킹 방지를 위한 보안 시스템 강화에 주력, 타 블록체인 플랫폼 위에서 돌아가는 토큰이 아닌 자체 블록체인 플랫폼 기술을 확보한 코인만 추려 거래소에 상장하고 있다. 이번에 협회가 출원한 특허는 거래소 전자지갑에 있는 가상자산과 시중은행 신용카드사에서 발행하는 실물카드를 연계해 가상자산을 실생활에서 쓸 수 있게 하는 기술이다. DBX는 자체 가상자산인 DBXC 코인을 시작으로 거래소에 상장된 다른 가상자산들도 순차적으로 신용카드와 연계해 결제에 사용할 수 있게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협회는 가상자산을 단순히 거래소에서 사고파는 상품이 아닌, 화폐 기능으로의 사회적 인식전환을 촉진하겠다는 목표다. 즉, 가상자산을 온오프라인 서비스 결제시 사용할 수 있도록 해 '현물 코인' 시대를 앞당기겠다는 것이다. 협회 측은 "특허출원 전 특허청 담당자로부터 밀도있는 점검을 거쳐 출원번호(특허-2021-0001960)를 획득했다"며 "이후 심사와 동록 과정을 거쳐 자유로운 코인 결제 환경을 구현할 것"이라 말했다. 대한블록체인조정협회 박기훈 이사장은 "가상화폐와 신용카드를 연계 사용토록 하는 기술이 특허로 출원되어 빠르면 올 상반기부터 가상화폐가 실생활에 바로 사용될 수 있어 라이프스타일까지 변화될 것이다"고 말했다. srk@fnnews.com 김소라 기자
2021-01-14 11:03:5213일 거래소 기준으로 하락한 종목은 한창(005110) -9.7%, 센트랄모텍(308170) -7.5%, 대웅(003090) -7.5% 등이 있다. 'fnRASSI'는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과 파이낸셜뉴스의 협업으로 로봇기자가 실시간으로 생산하는 기사입니다. fnRASSI@fnnews.com fnRASSI
2021-01-13 15:38:0412일 거래소 기준으로 하락한 종목은 티에이치엔(019180) -8.7%, 보령제약(003850) -8.3%, 수산중공업(017550) -8.3% 등이 있다. 'fnRASSI'는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과 파이낸셜뉴스의 협업으로 로봇기자가 실시간으로 생산하는 기사입니다. fnRASSI@fnnews.com fnRASSI
2021-01-12 15:38:4011일 거래소 기준으로 하락한 종목은 삼성제약(001360) -15.9%, 쎌마테라퓨틱스(015540) -14.6%, 삼화페인트(000390) -14.6% 등이 있다. 'fnRASSI'는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과 파이낸셜뉴스의 협업으로 로봇기자가 실시간으로 생산하는 기사입니다. fnRASSI@fnnews.com fnRASSI
2021-01-11 15:37:2308일 거래소 기준으로 하락한 종목은 삼화페인트(000390) -10.8%, 쎌마테라퓨틱스(015540) -10.6%, 엔케이물산(009810) -10.6% 등이 있다. 'fnRASSI'는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과 파이낸셜뉴스의 협업으로 로봇기자가 실시간으로 생산하는 기사입니다. fnRASSI@fnnews.com fnRASSI
2021-01-08 15:37:51[파이낸셜뉴스] 그간 소외 받아왔던 암호화폐 테마가 증시에서 재조명 받고 있다. 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암호화폐 대장주격인 비트코인은 최근 국내에서 사상 처음으로 개당 4000만원대를 넘어섰다. 3000만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대치를 경신한지 정확히 11일만이다. 국내 1위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의 7일 오전 11시 기준 비트코인 최근 24시간 거래금액은 약 5400억원에 달한다. 최고 거래규모를 기록한 코인은 7680억원을 기록한 앵커뉴럴월드다. 빗썸에 상장된 총 135개 암호화폐 중 메이저 11개 거래금액은 도합 2조원을 넘어섰다. 비트코인 상승세와 함께 이더리움 등 코인 시장 전반에 걸친 폭등장이 연일 연출되며 거래소는 갑작스런 ‘성수기’에 돌입했다. 투자자 쏠림 현상과 함께 코인 거래량이 폭증한 탓이다. 암호화폐 거래소는 코인 거래 수수료를 주요 수익모델로 삼는다. 암호화폐 거래소의 수익성 개선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메이저 거래소 빗썸, 업비트, 코인원 등의 지분투자 상장사들 또한 수혜가 기대되고 있다. 국내 메이저 암호화폐 거래소 지분투자에 나선 기업으로는 비덴트, 우리기술투자, 데일리블록체인 등이다. 빗썸홀딩스 최대주주 비덴트는 국내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 운영사 빗썸코리아의 지분을 10% 보유하고 있다. 우리기술투자는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의 지분 8%를 보유 중이다. 데일리블록체인은 코인원 모기업 고위드의 우선주 지분 약 57억원 규모를 보유하고 있다. 투자업계 관계자는 “비트코인 등 일부 암호화폐 장세는 3년전 전세계에 코인 투자열풍을 불러일으켰던 당시를 훌쩍 넘어서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또 한번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금융기관 제재와 함께 다소 부정적인 인식 탓에 증시에서 암호화폐 관련 테마는 소외 받아왔지만, 안정적으로 운영된 메이저 암호화폐 거래소 지분투자 상장사의 경우 보유지분 가치가 재조명 받을 수 있는 시점”이라고 말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1-01-08 10:1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