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아파트 경비원들을 향한 ‘갑질’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한 아파트 입주민이 경비원들을 대상으로 제기한 민원 내용이 공개돼 논란이다. 8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요즘 아파트 경비원들이 욕
[파이낸셜뉴스] 검찰이 지난 4월 서울 강북구 아파트 경비원을 상대로 폭언·폭행 등을 한 혐의를 받는 입주민에게 징역 9년을 구형했다. 7일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3부(허경호 부장판사) 심리로 7일 오전 10시에 열린
"천박한 놈이라면서 막 굴려도 거역을 못하죠.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참아야 해요."돌이켜보면 치욕스러워서 살이 떨린다. 20개월간 전라도의 한 아파트 경비원으로 근무한 윤모씨(61)는 입주자대표회의 간부에게 폭언을
“천박한 놈이라면서 막굴려도 거역을 못하죠.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참아야 해요.” 돌이켜보면 치욕스러워서 살이 떨린다. 20개월 간 전라도의 한 아파트 경비원으로 근무한 윤모씨(61)는 입주자대표회의 간부에게 폭언을 듣고, 뒤치다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