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학교법인 이화학당과 김활란 이화여대 전 총장의 유족이 '이대생 성상납' 발언을 한 더불어민주당 김준혁 의원을 고소했다. 이화학당은 18일 "김준혁 의원에 대해 명예훼손 혐의로 경기남부경찰청에 고소장을 제출했
[파이낸셜뉴스] 20년 전 경남 밀양에서 발생한 '여중생 집단 성폭행’ 가해자들에 이어 담당 경찰의 신상이 온라인상에 퍼지고 있다. 13일 유튜브에는 전 울산 남부경찰서 강력1팀장 A씨의 신상을 공개하는 내용의 영상이 올
[파이낸셜뉴스] 술에 취해 아파트 복도에서 야구방망이를 휘두르며 주민들을 위협한 2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13일 대구 성서경찰서는 특수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한 뒤 사건을
[파이낸셜뉴스] 주운 카드로 골드바를 구매하려던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경찰청은 10일 공식 유튜브 계정에 ‘주운 카드로 골드바를?! 범인 알아본 형사의 추격전’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A씨는 최근 서울의 한 귀금속
[파이낸셜뉴스]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이 유튜버들 사이에서 재조명되면서 경남 밀양시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도 강해지고 있다. 9일 밀양시청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는 밀양시를 비판하는 글들이 지속해서 올라오고 있다. '성범죄
[파이낸셜뉴스] 버스에 두고 내린 자신의 수술비를 찾아준 경찰관들에게 사례금이 든 봉투를 남긴 노인의 사연이 공개돼 훈훈함을 주고 있다. 경찰관들은 마음만 받겠다며 사례금을 되돌려줬다. 버스에 두고내린 수술비
[파이낸셜뉴스] 새벽 시간대 서울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을 돌며 차량 내부를 살피던 남성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조사 결과 이들은 분양사무소를 홍보하기 위해 차량에 적혀있던 연락처를 수집하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청 공
[파이낸셜뉴스] 개그 콤비 ‘컬투’의 멤버이자 방송인 김태균이 자신을 사칭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대한 ‘피싱 범죄’ 주의를 당부했다. 김태균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서 “최근 SNS 플랫폼을
[파이낸셜뉴스] 대낮에 유동 인구가 많은 도심 한복판에서 한 유튜버가 법원 앞에서 법적 분쟁 중인 상대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했다. 9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2분께 부산 연제구 부산지방법원 앞에서
[파이낸셜뉴스] 경남 하동에서 한 식당 사장이 잃어버린 현금다발을 주워 경찰서에 가져다준 여고생의 사연이 여전히 누리꾼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여고생이 조만간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한다는 사실까지 알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