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군 당국이 지난 9일 오후 실시했던 대북 확성기 방송을 10일부터 사흘째 실시하지 않고 있다. 12일 군 당국 등에 따르면 북한도 10일 이후 대남 오물풍선 공세와 지난달 29일부터 닷새 연속 서해 서
[파이낸셜뉴스] 빵 280개, 약 120만 원어치를 주문한 손님이 '노쇼'해 결국 고소당했다. 손님은 뒤늦게 사과하면서도 변상에 대해서는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9일 JTBC '사건반장'에는 한 빵집 사장이 노쇼한 손님 A 씨
[파이낸셜뉴스] 자신이 낳은 아기를 쓰레기 분리수거장에 유기한 30대 친모가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7일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안전과는 살인미수 및 아동복지법 위반(신체적 학대) 혐의로 A씨(31)를 구속 송치했다고
마약류 양귀비를 몰래 키우다 수사기관에 적발되는 '양귀비 밀경' 사건이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천연마약으로 분류되는 식물인 양귀비는 열매에서 아편을 추출해 모르핀과 헤로인, 코데인 등 마약류를 가공할 수 있다. 한국은 마약류
[파이낸셜뉴스] 마약류 양귀비를 몰래 키우다 수사기관에 적발되는 '양귀비 밀경' 사건이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천연마약으로 분류되는 식물인 양귀비는 열매에서 아편을 추출해 모르핀과 헤로인, 코데인 등 마약류를 가공할 수 있다.
[파이낸셜뉴스] 중소벤처기업부는 5월31일 삼성중공업과 제일사료를 검찰에 고발토록 공정거래위원회에 요청한다. 중기부는 전일 ‘제25차 의무고발요청 심의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결정을 했다. 삼
[파이낸셜뉴스] 분당의 한 병원 주차장에서 대놓고 '문콕(차 문을 여닫을 때 다른 자동차의 문을 긁거나 찍는 일)'을 한 여성의 모습이 공개돼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병원 왔는데 엄청나게
[파이낸셜뉴스] 경찰이 이웃을 주먹으로 때려 숨지게 한 50대 남성을 검찰에 넘겼다. 2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지난 22일 살인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 A씨는 지난 18일 오후 영등
[파이낸셜뉴스] 올 하반기부터 신규 지방공무원이 초심자로서 업무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실수에 대해서는 징계 정도를 정할 시 참작할 수 있게 된다. 공무원이 단 1회라도 고의적으로 마약류 관련 비위행위를 하는 경
[파이낸셜뉴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전쟁에 참여해 여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근 전 대위가 항소심 첫 공판에 참석해 “전쟁에서 한 사람이라도 살릴 수 있다면, 그렇게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법 지켜야 하는데 못해 죄송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