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올해 8400억원 들여 식량산업 경쟁력 강화

【파이낸셜뉴스 무안=황태종 기자】전남도가 올해 전국 제1의 식량 생산 기반(19%)을 바탕으로 식량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략작물직불제, 가루쌀 생산단지 조성 등 핵심 12개 사업에 8400억원을 투입한다.  8일 전남도

2024-01-08 09:29:41

전남도, 전략작물직불금 신청 전국 최다...벼 대체 작물 전환 선도

【파이낸셜뉴스 무안=황태종 기자】전남도는 식량 자급률 제고와 쌀 적정 생산 유도를 위해 올해 처음 시행한 '전략작물직불금' 신청 마감 결과, 전국에서 가장 많은 5만5133ha를 신청받아 지원액이 433억원을 기록했다고 4

2023-06-04 08:24:53

"위협받는 식량안보… 콩 자급률 43.5%까지 높여 대비" [벼랑 끝에선 국산콩 산업]

콩은 대표적인 '식물성 단백질 공급원'이다. 국민건강에 중요한 작물이지만 낮은 자급률은 식량 안보를 위협하는 요인이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로 식량 보호주의가 심화되고, 세계에 공급되는 주요 곡물 생산이 소수

2023-04-27 18:10:58

농진청 '융복합 협업'으로 조사료 자급률 85%로 높인다

농촌진흥청은 기후변화로 한우와 젖소가 먹는 풀·볏짚 등 조사료 가격이 약 37∼50% 상승하자 자급률 확대가 시급해졌다. 농촌진흥청은 업무 경계를 넘어 '파격적인 융복합협업 프로젝트'로 조사료 생산성 확대 등 연구개발에

2023-04-26 18:17:32

[특별기고] 공익직불제 실천으로 농업 공익가치 확산

2020년 이후 계속되는 코로나19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가뭄과 폭우 등 세계 곳곳의 기후이변으로 국제 곡물 가격이 오르고 수급 여건도 악화중이다.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과 식량안보의 중요성이 어느때 보다 부각되

2023-04-17 17:54:55

전남도, 식량산업 경쟁력 강화 핵심사업에 7550억 원 투입

【파이낸셜뉴스 무안=황태종 기자】전남도가 전국 제1의 식량 생산 기반(19%)을 바탕으로 식량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전략작물직불제, 가루쌀 생산단지 조성 사업 등 핵심 12개 사업에 7550억 원을 지원키로 했다.  

2023-02-09 08:55:01

가루쌀·밀·콩 생산 늘려 식량자급률 56%로 높인다

정부가 44.4%에 그치는 식량자급률을 2027년까지 55.5%로 높인다. 콩은 23.7%에서 43.5%로, 밀은 1.1%에서 8.0%로 자급률을 올린다. 농지면적은 150만㏊ 수준을 유지한다. ■식량자급 44.4%→2027년

2022-12-22 18:00:07

식량자급률 2027년 55.5%로 높인다..."가루쌀·밀·콩이 핵심"

[파이낸셜뉴스] 정부가 44.4%에 그치는 식량자급률을 2027년까지 55.5%로 높인다. 콩은 23.7%에서 43.5%, 밀은 1.1%에서 8.0%로 자급률을 올린다. 농지면적은 150만ha 수준을 유지한다. ■식

2022-12-22 11:08:16

[특별기고] 소 사육방식 개선으로 한우 경쟁력 키우자

기후변화, 코로나19, 우크라이나 사태 등으로 인한 세계 물류공급 차질은 많은 국가에 어려움을 주고 있다. 자유무역협정(FTA) 등으로 국가 간 자원확보 경쟁이 치열해지는 상황 속에서, 각 국가의 식품과 원자재 수급 차질은 당연한

2022-07-20 18:22:12

조재호 제31대 농촌진흥청장 취임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제31대 농촌진흥청장에 조재호 전 한국농수산대학 총장이 취임했다. 조 신임 청장은 16일 전북혁신도시에 있는 농진청 국제회의장에서 취임식을 갖고 "식량안보, 기후 위기에 선제적으로

2022-05-16 16:3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