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학원을 비방했다는 이유로 중학생인 원생들을 지하실로 불러 위협한 학원 교사들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법 형사항소 3-2부(부장판사 이소연)는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파이낸셜뉴스] 학생들의 싸움을 말리다가 학부모로부터 아동학대로 신고당한 중학교 교사에 대해 검찰이 불기소 처분했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전주지검 군산지청 형사1부(김재성 부장검사)는 A교사의 아동학대 사
"정비소, 세차장 놀이를 하다가 문득 '실제 자동차로 놀이를 하면 실감 날 것 같다'는 생각에 아이들 손에 여러 가지 붓과 세차도구를 쥐여주고 제 차로 데려갔어요." 김순숙 근로복지공단 대전어린이집 보육교사(사진)
[파이낸셜뉴스] 대구의 한 유치원 교사가 6살 원생들을 지속적으로 학대한 사실이 드러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5일 JTBC에 따르면 문제의 교사가 원생들을 학대하는 모습은 CCTV에 고스란히 담겨있었다. 아이들을 밀치는 건
[파이낸셜뉴스] 태국의 한 교사가 두발 단속을 이유로 학생들의 머리카락을 강제로 밀어버려 논란에 휩싸였다. 4일 머스트 쉐어 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태국의 한 학교에서 두발 단속 중에 발생한 체벌 영상이 공개됐다.
[파이낸셜뉴스] 자녀가 재학 중인 학교에 항의 방문을 해 담임교사를 협박한 혐의를 받는 현직 경찰관이 경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2일 경기 오산경찰서는 협박 혐의로 고발된 오산시 소재 한 중학교 학부모 A씨에 대해 지난달 말
[파이낸셜뉴스] 학생에게 칠판에 문제를 풀라고 했다는 이유로 전북의 한 중학교 교사가 고소까지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공분을 사고 있다. 26일 전교조 전북지부(위원장 송욱진)에 따르면 전북의 한 중학교 교사 A씨는 지난 3월
[파이낸셜뉴스] 미국에서 한 초등학교 교사가 낮은 임금과 스트레스로 교단을 떠나 '섹시 콘셉트 레스토랑'에서 일한 뒤 연봉이 1300만원 이상 올랐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25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미국 뉴욕 퀸즈 출신
[파이낸셜뉴스]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뇌종양이 있는 3살 원생을 수차례 학대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가운데, 원생을 폭행한 장면이 담긴 폐쇄회로(CC)TV가 공개됐다. 아들 뺨에 붉은 손자국 발견한 부모, CCT
【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민 10명 중 9명이 경기교육법률지원 시스템 구축·운영을 잘한 조치라고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활동 보호 대책을 통해 기대하는 효과로는 학부모와 학생의 인식 개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