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진료 예비비 775억원 투입... "복귀-미복귀 전공의 차등 둘 것" [소득없이 문닫는 21대 국회]

27년 만에 의대 증원이 확정됐지만 전공의들의 현장이탈 장기화에 따른 의료공백이 해결되지 않고 있다. 특히 의대 증원 1509명이 사실상 확정되면서 의료 현장을 떠난 지 100일이 된 전공의들이 돌아올 가능성도 사라졌다. 이를 진료

2024-05-29 18:15:30

'의료공백' 위기감 속 정부 '비상진료체계' 강화 지속

[파이낸셜뉴스] 27년 만에 의대 증원이 확정됐지만 전공의들의 현장 이탈 장기화에 따른 의료공백이 해결되지 않고 있다. 특히 의대 증원 1509명이 사실상 확정되면서 의료 현장을 떠난지 100일이 된 전공의들이 돌아올 가능

2024-05-29 14:31:10

양주시, '경기동북부 공공의료원 유치 추진위' 발대

【파이낸셜뉴스 양주=노진균 기자】 경기 양주시가 경기동북부 공공의료원 유치를 위한 추진위원회를 출범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양주시에 따르면 시는 29일 오전 삼숭동 양주다울림센터 소극장에서 '공공의료원 유치 추진위

2024-05-29 11:51:19

의료·연금개혁 외면한 채 막내리는 21대 국회

21대 국회가 의정갈등과 연금개혁 등 각종 해결이 시급한 현안에 대한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29일 문을 닫는다. 반도체 등 첨단산업 지원 등을 담은 K-칩스법(조세특례제한법),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특별법 등 주요 경제법안마저 정쟁에

2024-05-28 18:43:32

의정갈등·연금개혁·개헌..미완의 숙제 22대 국회로 이월

[파이낸셜뉴스] 21대 국회가 의정갈등과 연금개혁 등 각종 해결이 시급한 현안에 대한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29일 문을 닫는다. 반도체 등 첨단산업 지원 등을 담은 K-칩스법(조세특례제한법),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특별법 등

2024-05-28 16:56:48

법안 처리율 37.6% 역대 최저... 오명 안고 막내리는 21대 국회

21대 국회가 29일로 막을 내리는 가운데 역대 '최저 법안 처리율'이라는 오명을 쓰게 됐다. 게다가 막판까지 '채상병 특검법' 등 쟁점 현안을 둘러싼 갈등으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개최가 불투명해지면서, 각종 민생·경제

2024-05-27 18:33:53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정쟁에 맹탕된 21대 국회

[파이낸셜뉴스] 21대 국회가 29일로 막을 내리는 가운데 역대 '최저 법안 처리율'이라는 오명을 쓰게 됐다. 게다가 막판까지 '채상병 특검법' 등 쟁점 현안을 둘러싼 갈등으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개최가 불투명해지면서, 각종 민생&

2024-05-27 16:38:31

닻올린 오동운號… 공수처 수사력 확보 과제

4개월 간의 수장 공백기를 끝내고 오동운호(號)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닻을 올리며 본격 출범했다. 규모가 작은 조직의 특성상 수장에 의해 조직 운영 방향이 크게 달라진다는 점에서 2기 공수처의 변화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2024-05-23 18:21:20

간호사들 "21대 국회, 간호법 제정 안하면 PA 시범사업 보이콧"

[파이낸셜뉴스] 간호사들이 21대 국회가 끝나기 전에 간호법안을 제정하지 않으면 의료공백 사태 속에서 진행 중인 간호사 업무 관련 시범사업을 보이콧하겠다고 선언했다. 대한간호협회는 23일 국회 앞 의사당대로에서 전국 간호사 2만여

2024-05-23 16:06:05

'오동운 체제' 시작한 공수처...과제 및 운영 방향은

[파이낸셜뉴스] 4개월 간의 수장 공백기를 끝내고 오동운호(號)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닻을 올리며 본격 출범했다. 규모가 작은 조직의 특성상 수장에 의해 조직 운영 방향이 크게 달라진다는 점에서 2기 공수처의 변화에 이목이

2024-05-23 14:1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