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 전상일 기자] 홍종표는 소위 슈퍼백업으로 불린다. KIA 타이거즈가 올 시즌 안정적으로 선두를 질주하는 이유는 잇몸이 엄청나게 강하기 때문이다. 홍종표가 대표적으로 그렇다. KIA가 6월 1일 펼
【마산(경남)=전상일 기자】 150km를 뿌릴 수 있는 선발 투수형 신인이 NC 팜에 나타났다. NC 다이노스 임상현이 KIA와의 퓨처스리그에서 좋은 투구로 코칭스테프의 눈길을 한 몸에 끌었다. 임상현은 5월 28일 마산
[파이낸셜뉴스 = 전상일 기자] 작년과 올해 KIA 타이거즈가 가장 달라진 점을 하나만 꼽자면. 단연 제임스 네일의 존재다. 비록 윌 크로우가 없지만 든든하게 자리를 지켜주는 네일과 양현종의 존재가 현재 KIA의 선두 약진을 이
[파이낸셜뉴스 = 전상일 기자] 양현종의 별명은 ‘대투수’다. 말 그대로 나오면 역사를 쓰고 있다. 그런 양현종이 최다 만원 관중 신기록을 세운 경기에서 팀의 4연패를 끊어냈다. KIA는 25일 광주
[파이낸셜뉴스 = 전상일 기자] 드래프트에서 야수 지명은 전가의 보도다. KBO에서 투수가 항상 주목받는 이유는 간단하다. 일단 KBO리그 자체가 투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풀타임 선발만 돌
[파이낸셜뉴스] 작년 마무리 캠프에서 KIA 타이거즈의 화두는 뎁스 강화였다. 작년 LG 트윈스는 막강한 뎁스를 바탕으로 통합 챔피언 자리를 거머쥐었다. KIA는 반대였다. 주전들이 다치면 무기력하게 무너질 수 밖에
[파이낸셜뉴스] KIA 타이거즈의 김도영이 1번 타순으로 복귀했다. 지난 두산과의 3연전에서 손목 통증으로 중간에 교체되었던 김도영은 3경기를 휴식하고 4일만에 대타로 현장에 복귀했다. 그리고 NC 다이노스와의 마산 원정
지역기반의 펫시터 서비스 ‘펫봄’을 운영하는 (주)펫봄(대표 김도영)이 더인벤션랩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17일 밝혔다. 펫봄은 지난 21년 12월 출시된 서비스로 24년 현재 전국에서 4,000명 이상의 돌봄님(펫시터)를 확
[파이낸셜뉴스=전상일 기자] KIA 타이거즈가 살얼음 같은 1위를 지키고 있다. KIA는 16일 두산 베어스와 연장 12회까지 가는 접전 끝에 7-7 무승부를 기록했다. 모든 투수를 소진할 정도로 힘겨운 승부였다. N
【광주=전상일 기자】 KIA 타이거즈의 주장 나성범이 완전히 깨어났다. 나성범은 지난주 19타석 13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복귀 후 안타는 고작 2개밖에 때려내지 못했다. 타율은 1할이 채 되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 두산과의 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