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지적장애가 있는 친딸을 10년간 성폭행해온 50대 남성이 중형을 선고받았다.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1부(부장 전경호)는 19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장애인 위계 등 간음) 등 혐의로 구속기소
2025-05-19 16:36:19[파이낸셜뉴스] 40대 직장인인 남모씨는 점심 시간을 쪼개 회사 근처 SK텔레콤 매장을 찾았다. 최근 2300만 가입자를 보유한 SKT 해킹 사태가 뉴스에 보도된 뒤 불안함을 감출 수 없었기 때문이다.
2025-04-25 14:10:47[파이낸셜뉴스] 건강하던 40세 남성이 귀통증을 호소하며 잠자리에 들었다가 몇 시간 만에 사망했다. 감기처럼 보였던 해당 증상은 알고 보니 치명적인 세균 감염 때문으로 알려졌다. 최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2025-03-31 21:33:11[파이낸셜뉴스] 이른바 ‘서천 묻지마 살인 사건’ 피해자 유족이 피의자 이지현(34)의 범행 당일 행적이 매우 계획적이고 주도면밀했다며 엄벌을 탄원하고 나섰다. 피해자 유족은 지난 16일 온라인에 검찰에 제출할 ‘서천 묻지마 살인
2025-03-19 10:32:56"너무 추운 겨울이었어요. 말 못 하는 도연이가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박인숙씨는 24년 전 잃어버린 첫째아들 김도연씨(현재 나이 만 40세·사진)를 떠올리며 말을 잇지 못했다. 도연씨는 실종 당시 1
2025-03-17 18:27:04[파이낸셜뉴스] 레거시 미디어부터 유튜브·SNS까지, 콘텐츠를 소비하는 방식은 다양해졌습니다. 덩달아 가짜뉴스와 허위정보가 범람하는 시대입니다. [팩트, 첵첵첵]은 뼛속까지 팩티즘을 추구합니다. 논란이 된
2025-02-18 02:35:13[파이낸셜뉴스] 충남 서천에서 두 살배기 여아를 숨진 채 발견돼 부모가 경찰에 붙잡혔다. 14일 충남 서천경찰서는 20대 부모를 시체유기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전날 오후 8시5분께 ‘
2025-02-14 08:45:06[파이낸셜뉴스] 서울 강남역 인근 건물 옥상에서 여자친구를 잔혹하게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명문대 의대생이 1심에서 징역 26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우인성 부장판사)는 20일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최모씨
2024-12-20 10:55:50[파이낸셜뉴스] 매일 아침 안부 인사를 하던 이웃집 남성이 보이지 않자 119에 신고해 구했다는 사연이 알려졌다. 현직 소방관이자 두 딸의 아버지라고 밝힌 A씨는 최근 자신의 X(옛 트위터)에 겪었던 일화를 공유했다.
2024-11-20 10:27:10[파이낸셜뉴스] 20대 여성이 거주하는 원룸 비밀번호를 알아내 수십차례 불법 침입하고,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건물주 아들이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법 제2형사부(재판장 김영
2024-10-17 08:5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