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전 남자친구로부터 폭행을 당해 병원에서 치료받다 숨진 여성의 어머니가 "가해자는 지금도 거리를 활보하고 다닌다"라며 분통을 터뜨렸다. 온라인에서는 가해 남성의 신상이 확산하고 있다. &
[파이낸셜뉴스] 20대 여성이 전 남자친구에게 폭행을 당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숨진 가운데, 가해자는 고등학생 때부터 피해 여성을 쫓아다녔던 것으로 파악됐다. 대학까지 따라 진학한 남성.. 눈에 피멍 들도록 폭행 지난
[파이낸셜뉴스] 경남 거제에서 전 남자친구에게 폭행당한 20대가 입원 치료 도중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 발생 열흘 만으로 경찰이 뒤늦게 가해자를 긴급체포했지만, 검찰이 불허해 다시 풀어준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파이낸셜뉴스] 미국 뉴욕의 한 건물 유리문이 부서지면서 튄 파편에 맞아 뇌손상을 입었다고 주장한 여성이 약 472억원의 배상금을 받게 됐다. 출입문 어깨로 밀다가 '와장창' 깨진 유리 4일(현지시각) 더 가디
[파이낸셜뉴스] 헤어진 전 여자친구를 찾아가 흉기를 휘두른 '부산 멍키스패너' 사건의 피해 여성이 직접 현재 상황을 전하며 보복 범죄에 대한 두려움을 호소했다. 이른바 '부산 멍키스패너' 사건의 피해자 A씨는 지난 5일
[파이낸셜뉴스] 헤어진 전 여자친구를 찾아가 흉기를 휘두른 남성이 15년형을 선고받은 사건과 관련해 여성의 가족이 보복 범죄에 대한 공포를 드러냈다. 지난 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피해 여성의 언니인 A
시로와 탄은 동갑내기 부부다. 시로는 주로 꿈을 꾸는 Dreamer이고 탄은 함께 꿈을 꾸고 꿈을 이루어주는 Executor로 참 좋은 팀이다. 일반적으로 배우자에게 "세계여행 가자!" 이런 소리를 한다면 &quo
[파이낸셜뉴스] 이별을 통보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자 벽돌을 들고 남자친구의 머리를 내리친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0일 의정부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A씨(25)를 검거해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파이낸셜뉴스] 창문을 뜯고 여자친구 집에 침입해 마구 따린 3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형량이 늘었다. 광주지법 제3형사부(항소부·재판장 김성흠 부장판사)는 특수상해·협박, 재물손괴·주거침입 혐의
[파이낸셜뉴스] 서로의 수입을 공개한 뒤 이른바 ‘거지근성’을 드러내는 연하 남자친구 때문에 결혼을 해야하는지 고민이 된다는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6일 JTBC ‘사건반장’에 사연을 올린 20대 후반 여성 A씨는 1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