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용산 대통령실에 견학 온 공군사관학교 생도들을 '깜짝 격려'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2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공군사관학교 졸업을 앞둔 187명의 4학년 공사 생도들이 국가안보실,
[파이낸셜뉴스] 북한이 날려 보낸 ‘오물 풍선’이 24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청사 인근에 다수 떨어졌다. 풍선에는 윤석열 대통령 부부를 비난하는 내용의 ‘삐라(전단)’가 실려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대통령경호처는 이날 오전 &q
[파이낸셜뉴스] 카티스가 관심을 받고 있다. 북한 오물풍선이 대통령실에 낙하하면서 국가보안 1급 시설에 대한 추가 보안 필요성이 제기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카티스는 물리적 방호 보안 울타리 감시센서를 개발해 국가
[파이낸셜뉴스] 북한이 보낸 쓰레기 풍선 낙하물이 24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 경내로 떨어졌다. 이에 대통령 경호처는 청사 일대에 뿌려진 쓰레기 풍선 내용물을 확인하고 위험성이나 오염성이 없는 것으로 확인, 신속히 수거했다. 대통령실
[파이낸셜뉴스] 야당에서 지난해 김건희 여사의 제주도 출장 과정을 놓고 '항공기 특혜' 의혹을 주장한 것과 관련, 야당이 동일한 규정 적용을 다르게 해석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일고 있다. 대통령과 영부인 공중경호 임무 수행 과정에서
[파이낸셜뉴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야당 의원들이 22일 김건희 여사와 대통령실 등을 국회 증언감정법에 따라 법적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야당 법사위원들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그동안 법
정부의 '1년 국정농사'의 허와 실을 짚어 정부 정책의 효율성을 높이는 국정감사가 반환점을 돌았지만 여전히 민생을 외면한 채 정쟁국감으로 번지고 있다. 특히 이달 31일과 내달 1일 국회 및 국가인권위원회, 대통령 비서실 및 경호처
[파이낸셜뉴스] 정부의 '1년 국정농사'의 허와 실을 짚어 정부 정책의 효율성을 높이는 국정감사가 반환점을 돌았지만 여전히 민생을 외면한 채 정쟁국감으로 번지고 있다. 특히 이달 31일과 내달 1일 국회 및 국가인권위원회, 대통령
[파이낸셜뉴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대통령 집무실과 관저 불법 공사 의혹에 대해 "감사원에서 충분히 감사를 했다고 생각한다"며 "저희가(국토부가) 따로 감사를 할 필요가 없
[파이낸셜뉴스]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 과정에서 경호처 간부와 알선업자가 유착을 했다는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피의자들을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김보성 부장검사)는 2일 특정범죄가중처벌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