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도쿄올림픽 양궁 3관왕인 안산 선수를 둘러싼 ‘페미니스트 논란’을 놓고 일부 남성 네티즌들의 비난에 화가 난 여성 네티즌들이 해시태그 운동을 벌이며 반격에 나섰다. 2일 여성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트위터에서
2021-08-02 09:14:39[파이낸셜뉴스] '남혐(남성혐오)'을 상징한다는 '메갈 손'이 전쟁기념관까지 등장했다? 이번에는 전쟁기념관의 포토월에 있는 이미지가 남혐 논란에 휩싸였다. 7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전쟁기념관에서도 터졌다. 그 X의 손가락
2021-06-07 10:57:52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최근 남성 네티즌들이 특정 손가락 모양을 두고 남성혐오 논란을 제기하는 것과 관련해 레오나르도 다빈치, 미켈란젤로 등의 작품 속 손가락 모양을 소개하면서 “이들도 메갈 상징이냐”고 비판했다. 진
2021-05-27 08:17:59[파이낸셜뉴스] 이번엔 국방부다. 남혐을 의미하는 '메갈 손 모양' 논란이 국방부 포스터에도 옮겨 붙었다. 26일 온라인 상에서는 국방부의 '군 복무 중 경력취득 지원제도' 홍보 포스터에 남성 혐오 표현인 '집게 손' 모양이 담겨있
2021-05-26 10:48:26'메갈리아(Megalia)'란 여성 혐오를 그대로 남성에게 되돌려준다는 운동을 펼친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이름이다. 메갈리아란 노르웨이 작가 게르드 브란튼베르그의 여성주의 소설인 '이갈리아의 딸들'에 빗대 이용자들을 표현한 것이다
2021-05-10 18:07:40'집게 손' 논란을 일으킨 편의점 GS25의 행사 포스터에 대해 해당 포스터를 디자인했다고 밝힌 A씨가 "건전한 사상을 가진 회사의 임직원들이 홍보를 위해 만들어낸 이미지가 메갈이나 페미의 상징으로 찍히고, 말도 안 되는
2021-05-10 07: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