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 재무팀장 A씨는 회사 명의 증권계좌를 무단으로 개설한 뒤 회사 은행계좌 자금을 이곳으로 이체했고, 그 돈을 다시 본인 명의 증권계좌로 넘겼다. 그리고 이를 주식 매매에 썼다. 증권계좌는 은행계좌와 달리 전사적
[파이낸셜뉴스] 동료 직원에게 상습적으로 폭언하며 무단결근 한 서울시 공무원이 직권면직 처분을 받았다. 시가 근무 평가에 따라 직권면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1일 서울시보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근무성적평가에서 최하위
[파이낸셜뉴스] #1. 자영업자 A씨는 알바생 '노쇼'로 인해 골머리를 앓고 있다. A씨는 "면접부터 노쇼인 건 그나마 낫다"며 "채용 후 출근하기로 했는데 안 나오는 알바생도 있다. 기본적인 예의 지키
[파이낸셜뉴스] 노조활동을 이유로 정상적인 업무수행을 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된 서울교통공사 직원 34명이 파면·해임 등 중징계를 받았다. 서울교통공사는 노조활동을 이유로 근로시간면제(타임오프)를 이용해 무단결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대병원 소속 전공의 사직서 제출이 하루 만에 두 배 증가했다. 의료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20일 울산대병원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까지 전공의 126명 중 75명이 사직서를 제출했다.
[파이낸셜뉴스] 규모가 제법 큰 카페에서 9개월동안 근무하고 육아휴직을 신청한 한 여성이 카페 사장의 남편으로부터 욕설을 들었다는 사연이 뒤늦게 전해져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13일 SBS에 따르면 A씨는 한 대형카페에서 9개
[파이낸셜뉴스] 최근 수면 위로 떠오른 '쿠팡 블랙리스트' 의혹과 관련해 공공운수노조(쿠팡 물류센터 노조)가 블랙리스트에 '노조 직함'이란 항목이 있다는 사진 자료를 공개했다. 이에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측은 "노조직함
[파이낸셜뉴스]유튜브 매체 ‘더탐사’의 강진구 대표가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을 상대로 제기한 부당정직구제 재심판정 취소소송이 26일 열린 항소심에서 기각됐다. 서울고법 행정10부(성수제 부장판사)는 이날 "항소에 이
[파이낸셜뉴스]올 한해 비숙련 외국인 근로자 16만여명이 국내에 들어온다. 역대 최대 규모다. 5만명 수준이던 3년 전과 비교하면 3배 이상 늘어난 규모다. 그만큼 외국인 근로자 관리·감독과 처우 개선에 대한 제도 보완
[파이낸셜뉴스] 택시회사가 기준액을 정해 운송수입금을 받는 이른바 ‘사납금’을 법에서 금지하고 있기 때문에 택시기사의 사납금 미수금을 임금에서 공제하도록 합의한 단체협약은 무효라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