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남양유업은 단백질 43g을 담은 초고단백 음료 '테이크핏 몬스터'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제품은 고강도 운동 후 회복이 필요하거나 식사 대용으로 단백질을 섭취하려는 소비자를 겨냥한 100% '완전단

[파이낸셜뉴스] 취임 기준 역대 최고령에 평상시 패스트푸드와 탄산음료를 즐긴다고 알려진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건강검진에서 직무 수행에 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 그는 지난 1기 정부에 비해 몸무게가 약 9kg 줄었다고 알

[파이낸셜뉴스]  미국 미시시피주 출신의 앤젤리나 마리는 두 아이의 엄마인 30세 전업 주부다. 그녀에게 육아와 함께 인생 최대 과제는 또 있었다. 어느새 209파운드(약 95㎏)까지 불어난 몸무게였다. 그리고 다이어트에

[파이낸셜뉴스]   봉준호 감독의 신작 '미키17'의 흥행세가 매섭다. 영화는 죽으면 다시 프린트돼 위험하고 힘든 일을 도맡는, 파격적이지만 단조로운 '복제인간 미키'의 일상을 다룬다. 이때 죽지 못한 '미키17(호)라는

[파이낸셜뉴스] 8살부터 채식주의 식단을 강요해 영양실조에 걸린 딸을 제대로 돌보지 않은 호주의 한 40대 부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17일(현지시각) CNN 등 외신에 따르면 호주 퍼스 지방법원은 아동 학대 혐의로 재판에 넘

[파이낸셜뉴스] 엘앤에프는 지난 13일 대구 구지공장 임직원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달성군보건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달성군보건소 권선영 소장과 엘앤에프 신경식 환경안전부문장 등이 참석했다. 엘앤에프

[파이낸셜뉴스] 2025년 트렌드 중 하나로 ‘아보하’를 꼽는다. 아보하는 평범한 일상 속에서 소소한 행복을 찾는 ‘아주 보통의 하루’라는 의미다. 평범한 일상을 누리기 위해서는 건강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세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꼽는 구글의 비결 중 하나는 맛있는 '밥'이다. 최근에는 연봉 외에도 얼마나 맛있는 구내식당 밥을 주느냐에 따라 직원들의 만족도가 달라지기도 한다. 23일 경기 성남시 삼성웰스토리 본사에서 만

[파이낸셜뉴스]  빠른 고령화의 영향으로 심근경색과 뇌졸중(뇌경색 뇌출혈) 등 심뇌혈관 질환이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들 질환은 제때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으면 사망까지 이를 수 있는 무서운 중증질환이다. 이 때문

[파이낸셜뉴스]  20세 영국 여성이 갑작스레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연이 알려졌다. 영국 매체 더선은 영국 타인위어주에 사는 포피 이글(20)이 지난 8월 7일 갑작스럽게 심장마비로 사망했다고 지난 26일(현지시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