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23일 결국 스스로 물러났다. 대통령이 임명 강행 의지를 보였음에도 사퇴한 것, 특히 현역 국회의원이 입각하려다 낙마한 것은 처음이라 정치권에 파장이 일고 있다. 강 후보자는 그간 보좌진은 물론 문재
2025-07-23 18:18:30[파이낸셜뉴스]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23일 결국 스스로 물러났다. 대통령이 임명 강행 의지를 보였음에도 사퇴한 것, 특히 현역 국회의원이 입각하려다 낙마한 것은 처음이라 정치권에 파장이 일고 있다. 강 후보자는
2025-07-23 16:54:37[파이낸셜뉴스]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23일 자진사퇴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임명 강행 의지를 보였음에도, 보좌진 갑질 의혹 등으로 비판여론이 가라앉지 않자 스스로 물러난 것이다. 강 후보자는 이날 SNS를 통해
2025-07-23 16:04:06[파이낸셜뉴스] 더불어민주당이 대북전단을 금지하는 내용의 남북관계발전법 개정안 처리에 속도를 내고 있다. 문제는 이미 위헌 판결을 받은 바 있는 법안이라는 것이다. 문재인 정부 때 민주당은 대북전단 처벌법을 입법했으나, 헌
2025-07-22 15:48:18[파이낸셜뉴스] 강준욱 대통령실 국민통합비서관이 과거 한 강연에서 문재인정부를 향해 “하는 일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하는 수준”이라고 폄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해당 강연에서 음주 운
2025-07-21 12:27:59[파이낸셜뉴스] 강준욱 대통령실 국민통합비서관이 지난 3월 출간한 자신의 저서에서 12·3 비상계엄을 옹호한 사실을 두고 논란이 일자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강 비서관은 2
2025-07-21 06:28:41[파이낸셜뉴스] 부당합병·회계부정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게 무죄가 확정된 가운데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정치검사들의 만행이었다"며 윤석열 전 대통령과 한동훈 전
2025-07-17 15:34:35【파이낸셜뉴스 】 "우리는 미중 패권 경쟁, 미국의 관세 부과 등 일련의 경험을 통해 '1강 외교' 혹은 '2강 외교', 심지어 동북아 중심의 '4강 외교'가 현실적으로 한계가 많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2025-07-16 18:14:57【파이낸셜뉴스 하노이=김준석 특파원】 "문재인 정부에서 윤석열 정부로 넘어오면서 일선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국가 정치인들이나 외교관들을 만날 때마다 '한국이 아세안 중시 외교를 포기한 것이냐'는
2025-07-16 18:14:54기다리던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확정됐다. 3선의 더불어민주당 김윤덕 국회의원이 그다. 이력은 화려하다. 19대 국회 후반기 국토교통위원회 위원, 21대 국회 전반기 국토교통위원회 위원, 더불어민주당 주거복지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역
2025-07-16 18:0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