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내 살해' 변호사, 119보다 前국회의원 아버지한테 먼저 전화 걸었다[파이낸셜뉴스] 부부싸움 도중 둔기를 휘둘러 아내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미국 변호사가 사건 발생 직후 가장 먼저 전화를 건 곳은 119나 경찰이 아닌 국회의원 출신인 아버지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해당 변호사는 아버지가
2023-12-13 07:49:30 -
부부싸움 중 '아내 살해' 변호사, 구속 송치..질문에도 묵묵부답 일관[파이낸셜뉴스] 부부싸움 도중 둔기를 휘둘러 아내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미국 변호사가 검찰에 구속 송치됐다. 12일 서울 종로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씨(50)를 서울중앙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이날 A씨는 흰 마스크와 검
2023-12-12 10:09:08 -
美텍사스 '틱톡 금지' 규제에 교수들이 소송.."연구 프로젝트 중단돼" 호소[파이낸셜뉴스] 미국 텍사스주에서 중국의 짧은 동영상 플랫폼 '틱톡' 사용을 규제하자 교수 단체가 소송을 제기했다. 13일(현지시간) 미국 CNN은 컬럼비아대학교의 나이트 수정헌법 1조 연구소(The Knight Fi
2023-07-14 09:35:49 -
정치명가 출신 케네디 2세, 바이든 대체하나[파이낸셜뉴스] 내년 11월에 실시되는 미국 대선을 앞두고 재선을 노리는 조 바이든 대통령이 미 민주당에서 견고한 지지를 받고 있다. 현재까지 민주당에서 대선 후보를 선언한 인물로는 바이든 대통령 외에 작가 메
2023-06-22 10:06:33 -
"아이들이 보고 싶어요"… 강남 한복판 러닝머신 타는 미국인의 父情"아이들이 아버지 존재를 잊고 자라는 것이 가장 무섭습니다." 지난 24일 오후 1시 서울지하철 신분당선 강남역 5번 출구 앞. 운동복을 입은 미국 국적의 존 빈센트 시치씨(52)는 하염없이 러닝머신 위를 걷고
2023-03-26 19:40:59 -
강남 한복판에서 러닝머신을 걷는 미국 남자의 사연[파이낸셜뉴스] "아이들이 아버지 존재를 잊고 자라는 것이 가장 무섭습니다." 지난 24일 오후 1시 서울지하철 신분당선 강남역 5번 출구 앞. 운동복을 입은 미국 국적의 존 빈센트 시치씨(52)는 하염없이 러닝
2023-03-26 13:35:01 -
"가짜 목소리에 2000만원 털렸다"...AI 보이스피싱 등장[파이낸셜뉴스] 인공지능(AI) 기술이 보이스피싱에 사용돼 논란이 되고 있다. AI를 통해 가족이나 친척 등 가까운 지인의 목소리를 위조해 신종 사기 기법으로 악용되고 있어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6일(현지시
2023-03-07 14:06:29 -
"아바나 신드롬, 외국 기관 연관성 없어" 미 정보기관[파이낸셜뉴스] 미국 정보당국이 이른바 '아바나 신드롬'이라고 부르는 전세계 곳곳의 미국인들이 겪는 이상 증상에 외국 적대기관이 연관돼 있다는 그 어떤 증거도 없다는 판단을 내렸다. 아바나 신드롬은 쿠바 수도 아바
2023-03-02 05:49:45 -
박찬욱·박은빈·김민하, 美크리틱스초이스 도전[파이낸셜뉴스] 박찬욱 감독을 비롯해 배우 박은빈, 김민하가 미국 크리틱스초이스어워즈 수상에 도전한다. 세 사람은 15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LA)의 페어몬트 센추리 플라자 호텔에서 열리는 제28회 크리틱스초이스어
2023-01-16 08:52:26 -
"고국인 美 공격하자"며 스무살에 IS 합류한 美여성 “나 돌아가고 싶다”[파이낸셜뉴스] 8년 전 스무 살이던 당시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에 합류한 미국 여성이 자신이 과거에 한 선택을 후회하며 고향에 돌아가기를 원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AP통신의 8일(현지시간) 보도에
2023-01-09 13:55:04